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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로 등록되어 100만원 남짓 생계비와 조금의 장애수당을 받아 생활하고 있지만 한 달 살기에는 너무 빠듯한 금액으로 매일 소모되는 기저귀, 물티슈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부모의 고군분투는 장애인 복지예산

있고, 소상공인에게도 무상 공급하여 사회적으로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이러한 일에 힘쓰는 우리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거리 마련과 소정의 훈련수당을 드리고자 합니다. 소정의 훈련수당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

위해서는 발치와 틀니 제작 등 진료비로 약 300만 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박샬롬(가명)씨가 매월 받는 약 5만 원의 장애인수당으로는 생활비를 사용하고 나면 통장에 남는 금액이 없습니다. 상황이 이렇듯 부담스러운 치료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수급비와 노인수당으로 근근히 생활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이 댁은 곰팡이가 심해 숨쉬기 조차 어려웠지만 우리협회 집수리봉사단에서 도배 드을을 통하여 주거환경을 깨끗이 개선해 드렸습니다. 공★식님(50세,서울성동,남)은 뇌성마비 2급 장애인인데, 85

있다고 하네요.. 금방 우리 시설로 돌아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한 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일을 할 수 없어 장애인 연금과 수당으로 그동안 저금해둔 돈이 병원비와 진료비로 900만원 넘게 사용해서 이제 의료적인 치료도 받지 못할 상황

장애수당과 생계비를 지원받아 미혼으로 홀로 생활 하고 있습니다. 90만원 남짓 되는 정부지원금은 월세와 식비로 쓰고 나면 늘 빠듯합니다. 한 끼의 밥을 지을 수도,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도 없는 승호 씨의 경우는 하루 두끼 챙기는 것도

장애수당을 다 합쳐도 한 달에 약 110만 원 정도입니다. 이 중 발달치료와 학습치료를 포함한 교육비만 50만 원이 나가고 있어 주희와 엄마의 생계, 치료를 모두 지속하기는 턱없이 부족하기에, 지인들에게 빚만 늘어가는 상황입니다. 주희는

유일한 수입원은 국가에서 주는 기초생활수급과 장애수당. 엄마는 아이들이 다니는 지역아동센터장님의 추천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조리를 배워서 요리사가 되어 가족들을 책임지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지적장애인이지만 그래도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은

최중증 장애인입니다. 당뇨와 고혈압, 심근경색 등 5개 이상의 질환을 동반하고 있으며, 구강을 통한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 복부 왼쪽 위 방향에 호스를 주입하여 피딩백(유동식을 넣는 주머니)을 통해 이유식과 환자식(유동식)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루

살 터울 학생인 언니, 아픈 예린이까지 4인 가족 중 누구 하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이가 없습니다. 수급비와 장애인 수당 등 월 100여만원이 수입인데, 매달 최대 200만원까지 들어가는 병원비를 대느라 가정은 부채 더미에 놓이고 어머니

지적장애인입니다. 정길씨는 다큰 성인이지만 7살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정길씨와 누나는 어릴때부터 특수 초등학교와 연계된 시설에서 자랐지만 정길씨는 학교에 적응하는게 어려워 나오게되었고 누나는 장애가 심하여 현재까지도 가족과 떨어져 삽니다. 이따금

청각장애인의 언어 발달을 유도하여 최대한의 의사소통 능력을 발달시키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법이에요. 선천성 청각장애 아동의 경우 인공와우 수술 후 언어재활치료가 꼭 필요해요. 그래서 준이, 윤아, 별이도 정부 바우처로 월 4회

장애수당으로 받는 돈 35만원이 전부지만, 기저귀와 약 값에 모두 사용되며 식사를 해결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과거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 아래 부분이 절단되어 의수를 착용하는 이춘길(가명) 할아버지는 20년 전 아내가 정신 질환으로 병원

달에 장애인연금 2만원을 받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임지희님은 근로에 대한 욕구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근로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임지희님은 특발성 척추 측만증으로 인한 만성 요통 때문에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2만원

있는 장애인입니다. 김준오 님은 공황장애, 신경성 스트레스 편집증, 우울증, 급발성 간질 등 여섯 가지의 복합 정신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22년 전 정신지체 3급을 진단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한 달에도 몇 번씩 정신을 잃었지만 신경 안정제 등

장애수당 등 월 13만원이 전부입니다. 여기에 후원자분들이 지원해 주시는 결연후원금 4만원 정도가 더해집니다. 시설에서 살고 있기에 따로 드는 비용은 많지 않지만, 휴대전화 요금을 지출하고 남은 금액으로 한 달을 살아야 합니다. 동네 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