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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5년 동안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며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대공연 위주의 축제로 진행되던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깊은 문화예술축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의 궁극적인 목표인 사회통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문화예술영역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장애인이 자기 역량을 발휘하여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나아갈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장애인과 가족 등 약 400여 명과 함께하는 이번 예술제는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함양을 지원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인 통합 문화 조성에 크게

2009년부터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적 끼를 발굴하고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가요제를 실시해왔습니다. 장애인가요제를 시작으로 장애인문화예술축제까지 120팀이라는 많은 장애인분들이 나도 뮤지션이라는 마음으로 무대에서 공연하며,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장애인 문화예술축제는 복지관이 아닌 전문장비와 시설이 갖춰진 공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 및 집단행사와 공연이 전면 중단되어 더 이상 공연장에서 많은 분

함께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혼잡스러울 수 있는 축제에 모범택시 운전사분들이 기꺼이 하루를 내어 주차 봉사를 해 주셔서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고, ‘내가 바라는 우리마을에 바라는 점’ 적기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

학생들의 축제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대구광역시 교육감배 전국장애학생경연대회"인데요, 무슨 대회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올해 진행하게 될 대구광역시교육감배전국장애학생경연대회는 2019년 10월 30일 목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9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입니다. 지난해, 정부 보조금이나 기업의 협찬을 받지 않고, 전태일 정신을 되살리겠다는 시민들의 순수한 모금으로 음악서사극 <연극 전태일-네 이름은 무엇이냐>를 제작하였고, 전국 순회공연을 20회가량 성사 시켜 지역 공동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