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라는 뜻입니다. 이런 사실을 안 시민들이 분노하는데, 글쎄, 화장품 업계는 k-뷰티, 이미지 산업 등을 이유로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하지 않기로 합니다. 화장품 용기의 10%를 수거해 재활용하면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면제해준다는 환경부 발표

포장의 표시를 보고 플라스틱, 비닐 등 분리를 해보지만, 복합재질도 많고 실제로 선별장에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기업은 제조 과정에서 제품이 버려지는 폐기 단계까지 전 과정을 고려하면서 내용물과 포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

품목에 대한 표시가 없는 구장도 있었습니다. 즉 관람객들이 쓰레기를 버릴 때 분리 배출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구조인 것이죠! 관람객이 퇴장한 이후 청소노동자가 다시 분리한다 해도 이미 섞여버린 쓰레기들은 서로 오염되어 재활용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