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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정형외과까지 무려 네 곳의 병원을 숨 가쁘게 찾아다닙니다. 15년 째 이어지고 있다는 부부의 병원 순례는 매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40년 된 낡은 빌라 맨 꼭대기에 사는 부부. 엘리베이터가 없어 5층 집까지 가는 방법은 계단이 유일합니다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 분야별 진료부터 혈액, 엑스레이, 골밀도 등 다양한 검사까지 원 스톱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굿피플에서 온 사랑의 의료봉사라고 합니다. 어르신들 의료 진료를 위해 나왔어요!” “사랑의

지원(정형외과,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 과목별 질병에 대한 치료비 지원) * 밝은내일 예방검진지원(취약계층 대상으로 기본 과목별 검진 지원) <지원절차>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저희 기관에 지원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대상자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정형외과 전문의 ”저는 달리기도 하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고 경찰이 되고 싶고 배우가 되고 싶어요. 몸이 안 아프면 일을 열심히 배워서 엄마 아빠에게 효도하고 싶어요.“ - 영아 매일 밤, 건강해진 자신

돼요." - 정형외과 전문의 "평생 고생했지 뭐. 땅만 파고 살면서 고생했지. 일을 골머리 아프게 해서 그런지 늙어서 다리가 아프잖아요. 젊어서 고생한 거 늙어서 이어받아." - 할머니 현재 지은 지 100년 된 흙집은 보일러도 없어서 전기

남겨진 두 사람을 거둬야만 했습니다. ”척추가 많이 굽은 데다가 운동을 못 하니까 근육량이 많이 약해져서 점점 일상생활도 힘들어지는 모습이 많이 안타깝죠. 가정 형편상 병원에 다니기가 힘들고 현재 유지만 하는 상태거든요. 그게 많이 안쓰럽다고

뇌성마비입니다. 정형외과적인 협진이 계속 필요한 상태이고요. 나중에는 수술도 필요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할 거 같고요. 그리고 언어나 인지는 어느 정도 되는 아이들이라 어릴 때 재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문의

같습니다.” - 정형외과 전문의 엄마 명숙 씨는 어릴 적 사고로 안면 장애를 가지게 되어 지금까지 사람들의 안 좋은 시선으로 고통받아 왔는데요. 선천적으로 어깨뼈 기형도 가지고 있어 뼈의 손상과 염증으로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통증을 참으며 매일

있어요.” - 정형외과 전문의 “지금 쉬어서 될 일이 아니잖아요. 우리 가정 의식주를 끌고 나가야 하는데 쉴 형편이 안 되고 어찌할 방법이 없잖아요.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이, 대책이 안 서네요.” - 할머니 식당 일부터 가사 도우미 일

사실이죠.” - 정형외과 전문의 효정이를 홀로 책임져야 했기에 공장일부터 식당일까지 안 해 본 일이 없었던 엄마 경미 씨. 평생 몸을 혹사하며 일해온 탓에 양쪽 무릎이 모두 손상되어 5년 전 무릎 수술을 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한

듭니다.” - 정형외과 전문의 기초 생활 수급비로 생활하고 있는 희경 씨에게는 여러 가지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아플 때도 병원을 갈 수 없다는 건데요. 병원에 가려면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데... 구급차를 부를 돈도, 욕창 수술을

필요합니다.“ - 정형외과 전문의 부모의 사랑도 모르고 자라는 손주들이 늘 안쓰러운 차옥자 할머니(70)와 김계원 할아버지(75). 농사일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생활비에 할아버지는 학교에서 청소 일을 하고 할머니는 식당 일까지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마음

남겨진 지훈 씨... 이제는 그리운 가족을 사진으로 바라만 봐야 합니다... ”하지 연조직염으로 피부가 거북이 등딱지나 코끼리 다리처럼 되고 있는 병입니다. 제일 불편한 건 사람들 시선이죠.“ - 지훈 ”이런 다리의 염증을 놔두면 고름

맞춰진 찬장에서 물건을 꺼내는 일도. 남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일 뿐이지만 영광이에겐 하루하루가 도전의 연속인데요. 그럼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영광이. 언젠가 다가올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겪지

생각됩니다.” - 정형외과 전문의 “나 아픈 건 걱정이 하나도 아닌데, 우리 아들이 몸도 못 쓰고 혼자 살려니 얼마나... 나라도 없으면 어디에 의지하고 살겠어요. 그게 가장 걱정이죠” - 엄마 모자가 살고 있는 집은 지은 지 70년이 넘어 고칠 곳

있습니다.“ - 정형외과 전문의 ”연희한테 좀 많이 미안하죠. 수술비도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 아빠 사춘기 소녀 16살 지윤이부터 생후 4개월 된 쌍둥이 막내 지아와 연서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10남매

거예요.” - 정형외과 전문의 “괴로울 땐 아무도 없는 곳 가서... 실컷 울면 마음이 편해질까... 속상한 마음이 풀릴까. 답답하네요.” - 할머니 곧 여든을 바라보고 있는 할머니. 이 가정은 사실상 할머니가 가장이자 육아까지 도맡고 있는데요. 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