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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덕 씨는 지금까지 한 번도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적이 없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영덕 씨는 ‘나는 아버지에게 죄인이다’라며, 생전 아버지께 효도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후회스럽다고 말합니다. 아버지의 3주기를 앞둔 어느 날, 영덕 씨

난치병을 앓고 있는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미안해 죽겠어요. 재국이한테는 아빠가 죄인이에요, 죄인” 종훈 씨에겐 아픈 자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열두 살에 뇌종양 판정을 받아 큰 수술을 받은 딸 배은비(26

수어 랩 <손만 잡고 잘게-피노다인>, 국내 최초 수어 연극 <사라지는 사람들>, 국내 최초 수어 뮤지컬 MV <누가 죄인인가> 등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독창적인 수어 예술작품들입니다. 수어MV는 농인 아티스트들이 농문화를 예술에 담아내는 과정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성홈리스가 자신의 삶을 감춰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는 비록 엽렵하게 살지 못했지만, 죄인은 아니에요." "누구나 홈리스가 될 수 있어요.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 심각하게 한국에서 3명 중 1명

안 좋으니까 잘해줘야 한다’라고 하셨어요.” - 딸 민희 씨 “예전에 학교 갔다 오면 딸이 울고 들어와요. 딸한테 죄인 같은 마음이 들어요.” - 아빠 매수 씨 매일 부모님이 씻을 물을 끓이는 딸 민희 씨. 온수 시설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