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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식은 블루오션…셰프도 장사 배워야” [대한민국 장사 고수 열전]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형진 진지아 대표(45)는 업계에서 보기 드문 셰프 출신 장사 고수다. 그가 2018년 송리단길에 오픈한 중식당 진지아는 매일 300~400명 이상이 찾아 늘 대기줄이 서는 맛집이다. ‘한국식 중식’에서 탈피한, 창의적 콘셉트와 메뉴가 성공...

  2024.06.01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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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스타 셰프 최형진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송리단길 '진지아(軫的家)'

  만나면 부럽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뒤꽁무니라도 따라가 볼까 해서 찬찬히 관찰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중화요리 전문점 '진지아(軫的家)'의 최형진 셰프(41)가 이런 과입니다. 어떤 전문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사람들 중에는 해당 분야에서는...

  2020.04.20
• 

  조선일보 언론사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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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중화요리, 이미 와 있는 미래

  하다. 지금은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지만 온화한 표정과 겸손한 태도는 처음 그대로다. 최형진은 현재 송리단길 ‘진지아’의 오너셰프다. 가정식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진지아에는 짜장면과 짬뽕이 없다. 한국 중화요리의 낡은 틀을 탈피하고 싶었기 때문...

  2023.04.22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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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맛집로드] 새로운 맛세권으로 떠나는 '맛캉스'

  송리단길’이라는 별칭도 생겼다. 이제 명실상부한 서울의 새로운 맛세권으로 주목받는 모양새다. 진지아 내부. /사진=장동규 기자 ◆진지아 송리단길을 걷다 보면 기존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개성 넘치는 매장들이 건물 사이에 ‘숨은그림찾기’처럼 자리해 찾는...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