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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뜻깊은 교훈을 얻도록 하고자 위함입니다. 학년이 올라 더 많은 친구와 사람들을 만나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하며 관념을 가질 것인데, 어릴 적 백일장 대회에서 쓰거나 그렸던 자신의 작품을 되돌아보며 잘못된 관념을 갖지 않고

지원하겠습니다. 평소 시내권과 떨어진 거리가 장애가 될 수 없도록, 단편적 장애에 대한 정보가 편견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의 뜻을 잘 전달하여 공감하고 사람과 공간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눈 앞에 효과가

여성 차별 해소와 여성의 권리 확대, 성평등 문화 실현을 위한 노회찬의원의 다짐을 우리 모두의 다짐으로 확산시키게 될 것입니다. ‘장미꽃 전달’을 통해 ‘투명인간’으로 머물러 있는 여성노동자들이 ‘색깔’을 찾는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의 꿈과

그런 차별과 폭력을 추방하여 <폭력없는마을만들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런 마을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으로 <파란나비>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파란나비>는 긍정.평화.믿음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폭력의 굴레 속에 갇혀있던 애벌레가 폭력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예술과 메시지를 전할 뜻 깊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모어’는 LGBTQ 예술가입니다. 오늘날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차별과 편견, 무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모어

의 뜻이 함축되어 해석합니다. Barrier free(베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이며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고, Universal design(유니버설 디자인)는

외면, 차별과 배제가 아닌 존중과 배려가 함께 하는 사회 속에서 모든 인권은 평등하다는 권리로 향하자는 외침에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선보였던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그들의 시선으로 다양한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낸 영상제작교실의 여러

50주기를 뜻 깊게 맞이하고자 노동, 인권, 문화예술, 생태, 평화, 교육운동 분야의 다양한 활동가들이 2020연극전태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제작비를 마련해왔습니다. 정부보조금이나 기업협찬을 받지 않고 순전히 열사를 기억하는 이들의 모금과

편견과 차별로 하루 1.9달러 미만의 최빈곤 상태에 놓여 있는 이들은 교육에 대한 낮은 인식과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어 있습니다. 수쿰바시 마을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12학년까지 학교를 다니고 싶지만 가난한 형편

종차별이 무엇인지, 환경 문제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등 사회정의와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한 먼저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경험과 정보를 얻고,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회 캠프에서 약 150여 명의

학교(북한말로 개구쟁이라는 뜻입니다)"를 10년 째 꾸리고 있지요. 탈북배경의 아이들은 북한에서 온 친구들도 있고, 중국에서 태어난 탈북민의 자녀들도 많습니다. 지난 10년 간 발개돌이학교를 통해 성장한 아이들은 차별과 차이를 넘어 행복

대한 차별과 갈등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만들기' 라는 취지를 가지고 2017년 세.자.율 마을축제 ‘소소(邵疏)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소(邵疏)한

아니라는 뜻입니다. 최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 사교육 시장이 영어 학습지, 학원, e-러닝 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는 학교에서 본격적인 영어 수업이 이루어지기 전인 초등학생 1-2학년

재단은 뜻을 모아 2012년 ‘지구촌 희망학교 6호’를 건립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은 아이들의 배움과 웃음소리로 다시 채워지게 되었고, 지역사회 자원의 연결로 미술과 컴퓨터 등 방과후활동도 운영되며 학교가 더욱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길 바라는 청년까지. 일상 곳곳에서 청년들은 더 나은 ‘나의 삶’을 위해 고민합니다. 그러나 먼저 나의 고민을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나와 같은 불편을 겪는 동료를 만날 수 없습니다. ‘우리’로 만들어지지 않은 고민은, 개인

구성원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질 뿐입니다. 이런 대학은 그저 취업 시장을 통과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뿐이고, 학생들이 바랄 수 있는 것은 좋은 학점과 좋은 학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단언컨대, 지금의 대학은

위기 #차별 #소득불평등...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만능 열쇠는 없습니다. 다만,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작은 활동

사회의 차별에 맞서고 있는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삶을 꿈꿀 희망이 되었어요. 그리고 전시성폭력 피해여성을 지원하는 나비기금 활동으로 이어져, 미국-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에 의한 성폭력 피해여성, 콩고민주공화국과 코소보의 전시성폭력

인해 차별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평등한 존재로서 한국사회의 구성원인 것입니다! 바다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산호초 주변에 다양한 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 종류가 아닌 각양각색의 물고기와 생물들이 말이죠. 이때 산호초에 모여든

이유로도 차별받거나 내쳐지지 않고 존중받는 일상이 우리 사회의 얼굴이어야만 합니다. 여성노동자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분노하고 싸우고 좌절하고 또 일어나 싸우고 회복하며 보낸 그 시간이 성평등으로 가는 길이라고, 상담 활동가들은 믿습니다. 피해를

혐오와 차별 속에서 역사의 진실을 묵묵히 지켜온 재일 조선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한국 시민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대는 선린호혜에 입각한 한일 관계와 동아시아 평화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지난 7월 12일 간토학살

신기하고 뜻 깊었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퀴어문화축제도 좋지만, 이런 길거리 캠페인도 더 많이 열리면 좋겠다.” 이야기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자연스러운 사람이 늘 걷던 길거리에 편하게 쉴 수 있는 길거리. 그리고 성소수자와 비성소수자가

조차 차별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우리 사회는 결코 건강하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적다는 반증일테니까요. 정책적 노력도 필요하지만, 우리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