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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

  • 아버지를 용서하고 싶은 아들, 시원 씨

    씨. 여름 방학을 맞아 고향 집에 갑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고향 집인데... 시원 씨는 집에 도착하기 전부터 마음이 무겁습니다. 집의 상태가 매우 열악하기 때문인데요. 무더운 여름, 가족들은 잘 지내고 계실까요? 할머니와 아빠가 거주하고

    EBS나눔0700 위원회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5,2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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