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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습니다. 남은 4개월치 임대료는 해결되지 못한채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평범한 일상을 만들겠다고 시작한 환대의 공간은 반쪼가리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비장애인들은 초등학교-중학교 등 학령기에 국가가 의무적

안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자 드시니, 대충 챙겨 먹게 되던 식사 시간. 낯익은 이가 반찬 들고 찾아오니 그 반찬이 환대가 됩니다. 같은 반찬이라도 더 맛있게 드시게 됩니다. 반찬에 담긴 손길이 필경 환대가 될 것입니다. “아이고, 너무

성장한 아이들은 차별과 차이를 넘어 행복한 스스로의 일상을 살아가는친구들로 자라났고, 이러한 모습을 통해 저희는 따뜻한 환대와 정성스런 지지, 진심을 담은 격려와 사랑은 그 어떤 배경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7

바라며 힘을 낼 수 있었고,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외롭고 추운 시간을 보냈을 이웃들의 환대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연탄과 함께 새롭게 찾아올 그들의 겨울 속으로 찾아가려고 합니다. 바로 지금, 여러분의

나간 뒤 할머니에게 맡겨져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고령인 할머니는 오래 하얀씨를 지켜주지 못하였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환대받지 못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성년이 되면서 하얀씨는 고기집 불판닦이부터 시작해 하루하루 그저 살아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을 지지하고, 다양한 세대, 계층의 여성들과 연대하며,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 저항하고, 환대와 존중의 물결이 넘치는 사회로의 변화를 위하여 우리의 영역에서 우리 몫의 활동을 열심히 이어 갈 것입니다. 올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