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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무료한 일상을 보내거나 점심식사만 하시고 복지관 의자에 앉아 잠시 쉬었다 집에 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인지지원센터는 ‘어르신의 쉼터이자 놀이터’가 되고 있습니다. 두뇌훈련을 위한 교구와 보드게임, 비문해

멍하니 TV만 바라보는게 일이었는데, 며느리가 이 책을 소개해주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즐거워졌다고 말하며 다른 노인들도 이 색칠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담당자의 머리위로 느낌표가 떠올랐습니다.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학이란

파스를 붙이는 날에는 생활지원사의 도움을 받아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동네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거나 색칠 공부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언제든지 쉽게 붙일 수 있는 파스의 시원한 느낌은 어르신에게

빈곤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고 돌보는 방문 케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60여 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메디페어 의료보건 봉사단은 지난 8월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후, 해피피플과 함께 용산구와 동작구 지역 독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