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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습니다. 매우 괴롭고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_ 필리페 마넨고(Philippe Manengo), 벤티우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코디네이터 실향민 캠프에서 가장 치료의 손길이 필요한 건 바로 5살이 채 되지 않은 아동인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산모

종합병원의 현지 의료진을 교육하고, 홍역 치료를 감독하고 있어요. 한 아이라도 더 홍역으로부터 안전하고, 걸리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하기를 위해서죠. "현재 국경없는의사회는 홍역 확산을 억제하고 최대한 많은 생명을 살리기

이상준 코디네이터 인터뷰 中) 코로나 19 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호프에서는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및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약 1,200 가구에 쌀, 기름, 감자 등의 식료품과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거주지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하고 있지만 두 명 모두 총상을 입었고, 아직까지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부상자는 사망자 3명 중 한 명의 친척으로, 이들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이주민을 향한 야만

구호 코디네이터 현재 안전한 거처뿐 아니라, 식량 또한 심각하게 부족한데요. 루가보 스타디움으로 피난한 20세 국내 실향민 오베드 미샤비는 먹을 게 아무것도 없고 고향으로 돌아가면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장기화된 분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다다브 난민 캠프에는 수십만 명의 소말리아인이 국적을 받지 못하고 몇 십 년째 체류하고 있습니다. 두 살 때부터 난민 캠프에서 삶을 이어온 파지아 모하베드씨는 올해 30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여전히 국가로부터의 보호나 미래에

위한 병원 내 응급실로 의료팀을 배치했습니다. 피해 지역 내 부상자 수색구조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활동을 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 리사 매샤이너 / 국경없는의사회 헤라트 주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