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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소독이 제일 좋은 백신으로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장애인에게 방역용품 지원이 필요합니다. 3월 말에서 4월 초 코로나 19 관련하여 전남지역은 1.5단계로 잠잠한 시기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순천만

답답한 집에서 나오고 싶어도 더위로, 코로나로 인해 나오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사망률이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다보니 어르신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겐 아버지 어머니뻘, 누군가에겐 할아버지 할머니뻘, 누군가에겐 친구

기분입니다. 집에만 계시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어르신들의 심리적 건강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보건의료통합봉사단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몸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챙겨드리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식물 화분에 직접 이름도 짓고, 그림도

채 집에서도 맞벌이나 돌볼 어른이 없는 가정의 아이들의 경우는 지역아동센터를 계속 닫은 채로 아이들을 방치할 수 없어, 긴급 운영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중심으로 큰 건물과 단체, 기관들은 지속적인 방역이

없이 집에 방치된 아이들이 제때 끼니를 챙겨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나라 전체가 난리인데 지역아동센터까지 신경써달라고 할 여력이 없지만 당장에 마스크도, 밥 먹을 곳도 없는 아이들이 어떻게 지낼지를 생각하면 막막하다” _ 한겨레 기사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불안하고 힘든 요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7명의 발달장애 아동들은 복지관을 매일 찾아 오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맞벌이, 조손, 한부모 가정 등 집안에서의 돌봄이 어렵고 학교마저도 주

느끼지요. 집에만 있어 외롭고, 답답한 요즘 반찬을 전해줄때 안부도 묻고, 이야기도 나눠주는 사회복지사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답답하기만 한 요즘, 밑반찬 배달이 오는 날만을 기다립니다. 그 날이 기다려 집니다.... 후원금

걷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아무렇지 않았던 일들도 불편해졌고 사람을 만나는 일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저소득층 아이들은 지역아동센터로 향합니다. 집에 어른이 안 계셔서, 배가 고파서 등 다양한 이유로 아동센터를 찾는 아이들. 그런 아이

필요했습니다. 집과 활동지원이 이루어지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중증장애인에게 평범한 일상은 행복의 나라에 파랑새 같은 존재였습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의무교육은 존재하지 않는 단어였습니다. 학교는 계단투성이였고

하지만 집이라고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외 공기 오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연간 약 370만 명인데 비해 실내 공기 오염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430만 명으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황사와

상황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소중함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먼저 떠올리게 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누군가에게는 공허함을 느끼게 하고 건강

방역 소독으로 코로나-19로 감염 위험을 줄이고! 바이러스 전파 예방을 위한 여러분의 마스크 나눔이 필요합니다. 어르신 생활방역 나눔챌린지에 동참해 주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공포에 떨며 무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는 여러 살균제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에 놓여 있는 손소독제부터 집안을 자가소독해야하는 경우에는 락스까지. 어떤 분들은 매일 착용하고 있지만 구하기 어려워진 마스크를 소독제로 소독하여 재사용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못하고 집에 있자니 곰팡이 냄새 때문에 기침이 자꾸나 못 살겠어...”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 갈수록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들기에 특히, 호흡기관이 약한 어르신에게 호흡은 건강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취약독거노인은 실내 소독도 할 수

어르신들의 주거지는 빈대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하지만 이런 집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보금자리이자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입니다. 코로나19가 심각할 때는 소독, 방역, 마스크와 손소독제 지원 등을 하며 소중한 보금자리와

못하고 집에만 계셨다고 합니다. 천천히 다가오는 올해 봄에도 좋아하는 꽃을 보지 못 한다고 생각하니 어르신의 마음은 무겁고, 우울감은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삶의 활력을 다시 찾을

청소와 소독을 합니다. 방과 후 아이들은 지역아동센터로 향합니다. 제일 먼저 1학년 아이들이 센터에 도착합니다. 요즘 새로운 보드게임에 푹 빠졌는지 정신없이 화장실로 달려가 깨끗하게 손을 씻고, 발열 체크를 하고 보드게임을 집어 들어 즐겁게 놀이

않는다며 코로나보다 벌레 걱정에 잠 못 이룬다는 어르신의 올여름 안전이 걱정스럽습니다. 2021년, 작년보다 폭염 일수가 약 2배나 높아 역대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 앞, 찢어지고 해져버린 방충망 아래 어르신들은 더위와 벌레 걱정에 근심이 깊으십니다

좁은 집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정아 씨가 가지고 있는 저장강박증 때문입니다. 강박장애에 속하는 저장강박증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적으로 모으려 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정신적 질병입니다. 언제부터인지

허름한 집과 정리가안된 가재도구들, 주변 이웃이 전해준 반찬 몇가지와 두유 그리고 벽에 걸린 가족사진과 손자녀 사진들. 언제 마지막으로 보았는지 기억조차 가늠하기 어려울정도로 긴시간이 흘러 깊게 패인 어르신의 주름만큼이나 고단했던 삶과

없고 집에서 tv보다 잠드는 게 일상이지 뭐. 하도 혼자 있다 보니 이젠 외로운 느낌도 잘 모르겠어.”라고 말씀하시며 고독감에 익숙해지는 것에 서글픔을 표현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지관에서도

사용하여 집에서 보관한 후 다시 사용하시지만 이 또한 위생적이지 않고 매번 새롭게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편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이나 위생이 갖추어진 곳을 출입할 때 사용하는 손소독과 발열 체크를 제외하고는 평소 위생용품을 제대로 사용

환자들과 코로나19까지 더해져 입원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아이들은 항암치료를 하는 1주일 동안 이른 새벽부터 채혈검사를 하고, 낮에는 병동에서 치료를 받다가 저녁이 되면 퇴원하는 과정을 매일같이 반복합니다. 하루 종일 독한 항암치료와 스케줄을

올라오거나, 집을 벗어나 다른 지역에 학교나 회사를 다니면서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 힘들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은 더욱 적다고 느껴집니다.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데 식생활을 잘 챙기지 않으면 더욱 안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