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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센터를 통하여 치료를 받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어 인천적십자병원에 더없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적십자병원은 1905년 설립 이래 118년 간 우리나라 공공보건 의료의 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1918년~1920년 스페인 독감과

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회생활 속 많은 분야(여가생활, 교육, 쇼핑, 정보 획득 등)가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디지털 기기를 보유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조작할 수 없으면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기

하나이다.’ -WHO 헌장- 데일리다일 우간다 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위험에 처해있는 씨클셀 질환 보유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엽산, 비타민, 페니실린 등 의약품과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 접종 등을 지원하며 꾸준히 아이들의 면역력을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원에 와야 할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것이 매우 우려됩니다. 로힝야족은 미얀마에 있을 때부터 기본적인 사회 서비스로부터 배제되어왔기 때문에 당연히 예방접종을 포함해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백신 접종계획이 실행되면서 거리 두기가 완화될 전망을 보였으나 인도발(發) 변이바이스의 국내 유입과 수도권 감염 전파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는 전국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2021년 7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