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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코로나가 215개국으로 확산되었고, 확진자는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 또한 14만 5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에 대응을 위해 6억 5천만 달러의 지원을 국제사회

매개체(코로나19 매개체는 박쥐)'를 통해 질병이 옮겨집니다. 생태계 안에서 숙주, 매개체, 병원체가 상호작용을 하는데 기후변화는 바로 이런 상호작용에 있어 '환경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기후변화로 온도나 강수량, 습도가 달라지면 매개체의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원에 와야 할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것이 매우 우려됩니다. 로힝야족은 미얀마에 있을 때부터 기본적인 사회 서비스로부터 배제되어왔기 때문에 당연히 예방접종을 포함해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록도에 입도하여 김장을 하지 못하게 돼서, 전북 임실군 소재에 장소를 대관하여 김장을 한 뒤 소록도 원생자치회 앞까지 배송하는 식으로 봉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대관료, 배송비가 발생했고, 다수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과 비교하면 매출이 3분의 1정도로 줄었다고 하십니다. 일할 사람도 없고 필요한게 한 두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이런 활동이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만약 또 농활 계획이 있다면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혹한의 시기는 더욱 길어지는 이상 기온이 계속되고 있지요. 이제는 어느 집에서든 에어컨이나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고 있을 텐데 그 속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은 생활비에 쫓겨 전기값을 제대로 내지 못해 선풍기와 오래된 전기장판으로 애써 여름과

결식 발생과 건강악화가 걱정됩니다.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는 매일 밥상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 삶에서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이웃들은 어떨까요? "김치 한 조각이면 라면만 있어도 멋진 식사가 되죠"(김영득, 지체장애1급) "김치만

차별,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의료적 조치로 인하여 한센인들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오셨으며, 또 살아가고 계십니다. 한센인 분들은 한센병의 특성과 적절치 못한 조치로 인하여 신체 조직에 많은 손상을 입으셨기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 해 거동이 불편해진 몸으로는, 다리가 놓아졌다 한들 육지를 다녀오기 힘들답니다.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업도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죠. 이러한 이유로 소록도 밖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이 한센인

부릴 시기가 되면 모기장을 준비해야 하지만, 빈곤층인 이들은 고작 몇 달러에 불과한 모기장을 구입할 형편이 안 됩니다. 설령 돈이 있어도 문제입니다.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은 주민들에게 모기장을 구입하러 시내로 나가는 일은 쉽지 않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