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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

  • 판자촌에 사는 유일한 아이 연석이

    생활 폐기물과 무너진 벽에서 떨어져 나온 돌덩이들만이 이제는 이곳을 떠나버린 사람들을 대신합니다. 사회복지사를 반갑게 맞아주는 연석이는 동네 어르신들도 모두 알고 있는 판자촌의 유일한 아이입니다. 연석이가 이끄는 손을 따라가 보면 찬바람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6,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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