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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고물상) 사장님들께서 프로젝트의 손과 마음이 되어 자원센터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생수를 직접 얼려 전해 드리고 물통케이지를 설치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나눔의 손길이 더 커졌기에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총 4,000개의 생수를 전해 드리고 200

몸 쓰는 일 말곤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요. 용접공, 고물상, 대리운전 등 닥치는 대로 일해봤지만, 형편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공공근로로 첨성대 주변 11만 평 부지에 꽃 농사짓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이

우리 주변 저소득 어르신 중에는 “어떻게 한 끼를 해결할지”에 관한 고민이 있으신 분도 계시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이지만 넉넉지 않은 형편에 그 흔한 전기밥솥이 없어 냄비로 밥을 하는 어르신, 밥솥

가전제품들로 손쉽게 세탁과 조리 등을 할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 어르신 중에는 넉넉지 않은 형편 탓에 남이 버리거나 고물상에서 받은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어르신, 그 흔한 세탁기 없이 손 빨래하는 어르신, 오래되어

끼’에 대한 걱정도 더해졌습니다. 우리 주변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은 적신호입니다. 오랜 기간 집에 계시면서 기본적인 외출조차 어렵게 된 어르신, 전기밥솥이 없어서 냄비로 밥을 하시는 어르신, 고물상에서 압력밥솥을 주어온 어르신, 오래되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은 고물상에 버려진 밥통, 남에게 얻은 세탁기, 언제 산지 모르는 오래된 가전을 버리지도 쓰지도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손을 벌릴 상황도 여의치 않아 차마 미안하다며 고장 났다는 말

함께 고물상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어르신 손에 쥐어진 2만 4천 원... 어르신은 평소보다 벌이가 좋다며 활짝 웃으셨습니다. 다행히 어르신께서는 그날 이후 집 정리를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그날 이후 어르신께서는 또 다른 보물을 찾으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