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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은 삼시세끼 잘 챙겨 드셨나요? 혹시 반찬이 마음에 들지 않았거나 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불평은 하지 않았나요? 여기 그 흔한 삼시세끼 아니, 초라한 한 끼라도 어르신들에게는 기다리던 한 끼 식사일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쓸쓸

또래 친구들은 학교가 마치면 게임도 하고 축구도 하면서 신나게 지낼 때 재환이(가명)는 밤낮으로 일하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불평 없이 집안일을 척척 해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고생에 보답하고자 큰 방황 없이, 학업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심지어 학원

늘어나는 대출.. 가장 기본적인 식비를 줄일 수밖에 없는 현실..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시간의 불평등이 경제적 불평들을 불러오는 빈곤의 악순환..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에 비해 생활비 지원 사업은 비교적 수가 적고

시끄러운 비행기 소리에 귀를 틀어막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른인 저도 시끄럽고 머리가 아픈데, 우리 민호는 불평하기는커녕 세상에서 비행기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마다 밖으로 뛰어나가 저 멀리 점이 되어 사라질 때

나이의 현지가 걱정입니다. 한창 공부가 재밌다고 말하던 현지, 지금은 공부를 할 때도 책상 대신 밥상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불평불만 없이 해내는 현지를 바라보며 대견한 마음보다는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잠자리에 들 때도 자신의

지은이 곁을 지켜 주고 때로는 친구도 되어준 '최고의 엄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늘 긍정적인 태도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불평하기보다는 노력하는 모습으로 무엇이든 잘 해내는 지은이. 이런 지은이의 유일한 소원은 엄마가 건강하게 꼬부랑 할머니가

방을 사용하면서도 불편하지 않다고 말갛게 웃는 민주. 한창 예민한 시기에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할 법도 한데, 할머니는 불평 한마디 없는 민주를 보고 있으면 고마우면서도 못내 마음이 쓰입니다.  찬물로 설거지를 하는 할머니의 뒷모습 연일 퍼부었던

우리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좋아서, 아이들만 바라보면서 묵묵히 돌봄의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 아이들 불평 한마디 없이 선생님들을 도와가며 가족과 같이 화목한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이겨나 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며 여름이 다가오는 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으로 흠뻑 젖어 힘들었던 작년 기억에 올해도 덥겠지 하며 불평하지만, 우리 저소득 어르신들은 다가오는 여름의 공포에 걱정과 근심이 깊어져 갑니다. 기상청 기후통계분석에 따르면 2022

장난 등으로 인한 소음으로 고학년생들과 중학생들은 힘들어하고 전체 활동이나 행사를 할 때면 앉을 곳조차 없어 힘들 텐데도 불평 없이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두고 마음 놓고 일을 할 수 없었는데 아동

엄마와 하민이. 달력에 풀을 발라 수시로 구멍난 벽을 막아보지만 임시방편일 뿐 일주일도 못가 또 떨어지고 마는데요. 그래도 불평불만 하나 없이, 씩씩하고 밝게 자란 첫째 하민이. 학교에서 소문난 모범 학생일 뿐 아니라 집에서도 맏이 노릇을

겨우 타고 다시 20분을 더 가야 학교에 가는 긴 여정이 끝납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등하굣길을 아이들은 불평 없이 오갑니다. 등굣길만 힘든 것이 아닙니다. 집에는 에어컨도 없어 선풍기로 한여름을 나야 합니다. “주변에 산이

함께 하느라 일주일 내내 쉴 틈이 없는 엄마 희정 씨. 희정 씨는 학교 공부도 하고 재활 치료까지 받느라 바쁜 일정을 불평 없이 따라주는 아이들이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저도 엄청 빠르게 달리고 싶은데 못 달려서 속상해요." - 준호 "두

장난 등으로 인한 소음으로 고학년생들과 중학생들은 힘들어하고 전체 활동이나 행사를 할 때면 앉을 곳조차 없어 힘들 텐데도 불평 없이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49명 아이의 다양한 욕구와 배움을 해소해주고자 1층

작은 감사를 찾아보며 아이들이 희망으로 가득 차는 것, 그리고 아이들이 캠프가 끝난 후 삶 속으로 돌아가서도 자신의 환경에 불평불만 하기보다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체육대회'를 하며 아이들이 함께 단합하고 연합하여

근로 장애인분들에게 지급되는 혜택과 급여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덥고 춥거나 일이 힘들어도, 불평불만 하나 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근로 장애인분들의 소중한 급여만큼은 꼭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 현재 사용되고

공간을 분리해주고, 공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마음을 아는지 일찍 철이든 연석이는 불평 한 마디를 하지 않습니다. 연석이네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사만이 답이라고 많이 말합니다. 하지만 사업실패

고칠 엄두도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속상한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어린 승기와 승준이는 집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불평이나 반찬 투정 한 번을 하지 않는데요. 착하고 순순한 섬마을 아이들, 승기와 승준이는 언제까지 비가 오는 날을

의자를 교체하여 학습 공간을 보수하고자 합니다.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은 늘 사랑을 갈구하지만, 불편함이 일상이 된 아이들은 불평을 하지 않아 더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께서 주시는 관심과 사랑으로 부족한 학습 공간을 보수하여 아이들에게 새로운

불편한 몸이지만 늘 같은 자리에서 성실함을 무기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남매 영환이와 지영이는 불평 한번 없이, 빨래 널기와 농사일 등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점점 무너져 가는 집에서도 오직

사귀기도 쉽지 않고, 친구와 사귀어도 여느 또래처럼 친구들과 방과 후에 어울리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준희는 엄마에게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쉼터 생활이 쉽지는 않지만 늘 두려움에 떨게 했던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줬으면 좋겠어요..“ - 엄마가 일하는 식당 관계자 베트남에서 온 엄마 호퇴깜앵씨. 한국으로 시집와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불평 한마디 없었던 착한 며느리였습니다. 결혼하자마자 공장에서 일하고 민호를 낳은 뒤론 식당에서 일하며 한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