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은 배득에게 들렀다가 그곳에서 왕모를 경영수업받게 잘 타이르라는 말을 듣지만, 자기가 원하지 않은 일을 왜 강요하냐며 되묻는다. 그러다 그 회사의 매점을 자기에게 달라는 배득에게 자경은 할 말을 잃고 만다. 한편, 이리는 예리에게 슬아의 맞선남 희수에게 관심을 가진 게 사실인지 캐물어 예리의 할 말을 잃게 한다. 그런가 하면, 왕모로부터 자경이 친어머니를 찾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영선은 고민 끝에 왕모에게 “현재 존재도 모르는 친어머니를 그리움으로 묻고 사는게 낫지 지금 찾아나선다는 건 힘들지 않겠냐”며 자경이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잘 타이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날이 바뀌고, 병원에 들러 임산부로서의 주의사항을 듣던 자경은 문옥이 곧 출산할 기새로 병원에 들어오자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며 위로한다. 이때 자경은 “이런 중요할 때 청하가 촬영중이라 아쉽다”고 말하는데, 왕모는 “자경이 아기를 낳을 때 꼭 옆에 있겠다”고... 자경은 배득에게 들렀다가 그곳에서 왕모를 경영수업받게 잘 타이르라는 말을 듣지만, 자기가 원하지 않은 일을 왜 강요하냐며 되묻는다. 그러다 그 회사의 매점을 자기에게 달라는 배득에게 자경은 할 말을 잃고 만다. 한편, 이리는 예리에게 슬아의 맞선남 희수에게 관심을 가진 게 사실인지 캐물어 예리의 할 말을 잃게 한다. 그런가 하면, 왕모로부터 자경이 친어머니를 찾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영선은 고민 끝에 왕모에게 “현재 존재도 모르는 친어머니를 그리움으로 묻고 사는게 낫지 지금 찾아나선다는 건 힘들지 않겠냐”며 자경이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잘 타이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날이 바뀌고, 병원에 들러 임산부로서의 주의사항을 듣던 자경은 문옥이 곧 출산할 기새로 병원에 들어오자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며 위로한다. 이때 자경은 “이런 중요할 때 청하가 촬영중이라 아쉽다”고 말하는데, 왕모는 “자경이 아기를 낳을 때 꼭 옆에 있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다 집으로 돌아온 자경은 영선, 홍파, 란실과 함께 그네를 타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