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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행복하게 하자’는 미션을 바탕으로, 수달과 시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한강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민들이 생태 조사와 하천 관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학자로 양성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2018년 이후 수달보호

갯게, 수달 등 많은 동식물들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하천과 산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지나다 로드킬로 목숨을 잃는 수달의 안타까운 죽음은 일상적인 관리의 소홀함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부족했음을 죽음으로 말해준 것입니다. 이

없습니다. 미호천은 금강 본류로 유입되는 지류들 가운데 유역면적이 가장 크고, 대청댐 하류의 유량 확보나 수질관리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하천입니다. 미호종개가 고향인 미호천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미호천은 미호종개 뿐만 아니라 많은

근린시설’로 계획되어 있어 하천법에 따라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생물다양성이 높고 경관이 뛰어난 국가하천 구간을 특별보전지구로 관리해도 모자랄 판에 축구장과 야구장을 짓게 되면 황새를 비롯한 새들의 서식지는 크게 훼손될 것입니다. 전북

화분은 관리법이 어렵고 까다로워 금방 시들어버리곤 합니다. 이렇게 식물이 시들어버린 후 화분과 화분 속의 흙은 어떻게 버리셨나요? 시민의 대부분은 죽은 화분을 처리하지 못하고 가정 또는 사무실 한편에 방치합니다. 버리더라도 화분의 재질별

하거나 하천을 걸을 때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움을 느끼는 원인의 병원체를 가지고 있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생태계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우리가 무슨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동물의 개체 수를 증가 또는 감소시키는 일

수 있도록 식재 후 활착 모니터링 및 점검을 실시한 후 보완 식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모금을 통하여 식재된 하천 정화 식물은 하천 생물에게는 터전이 되고 오염된 우리 하천에는 깨끗함을 되돌려주는 좋은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