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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은 복지사 도움 없이는 한 끼 해결이 어려워 온전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케어는 직접 방문하는 것뿐입니다. 이들에게는 생계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취미 생활이나 운동도 집에서 휴대폰과 인터넷만 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요즘 같은 코로나19 상황에 더욱 더 큰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낍니다. 가까운 경로당이나 노인복지센터에 가서 동네 친구들

작은 시설(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정원 9명)을 운영하는 저는 하루종일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은 무엇을 잘 드실까? 둘째. 무엇을 좋아하실까? 라는 어떻게 보면 오지랖 넓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어부바노인복지센터는 9명 정원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입니다. 작은 시설이라고, 시설의 외부가 형편 없다고 서러운 일이 참 많습니다. 큰 시설에 있는 어르신이나 작은 시설에 있는 어르신이나 똑같은 누군가의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오래된 가정집인 요양원은 윗풍과 찬바람이 많이 들어와 겨울마다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이 춥다고 합니다. 열악한 작은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이지만 자식들을 위해 평생 헌신한 저희의 부모들에게 겨울만큼은 따뜻하게 보내게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설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하 요양원)에는 최대 9명의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에 걸리신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다른 요양원에 근무할 때 어르신이 주무시는 바로 얼굴 옆에서 불이 났는데도 그 어르신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 요강을 통해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있으며 집과 연결된 천막 내부에서 추운 겨울에도, 더운 여름에도 간단한 샤워만 하며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이 천막 내부는 부엌과 욕실 겸용이라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많습니다. 마포구 공덕동에

작은 요양원(공동생활가정 9인정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큰 시설처럼 큰 돈을 들여 요양원을 멋지게 꾸며놓고 어르신들을 모시지는 못하지만 저에게는 작은 욕심이 있습니다. "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것은 아끼지 말자" 입니다. 먹을것도

이주 가정의 아이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공동생활을 해야 하는 이주민 쉼터의 경우 최소 10명 이상이 함께 머무는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방역에 취약한 환경이지만 재정적으로 열악하다보니 손소독제나 마스크를 지급하기도 어렵습니다. 코로나

전국에 있는 모든 요양원(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장기요양등급 중 시설 등급이 있는 분이 입소 가능합니다. 돈이 많다고 좋은 요양원을 가고, 돈이 적다고 좋지 않은 요양원을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과 보호자(거의 보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