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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상영이 아닌 영화에 공감하고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관객의 참여는 세상을 바꾸는 인식과 실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제13회 이주민영화제는 여러 주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올해는 더더욱 영화제의 새로운 역사를

한 영화제에서는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을 소재로 한 영화 상영 저지를 위해 일흔이 넘는 할아버지(월남전 참전군인)들이 군복을 입고 상영중지를 위한 집회를 한 바 있습니다. 전쟁은 끝났지만 현재까지 계속되는 기억의 전쟁. 어떻게 하면 해결

옛 영화를 상영해 드리고, 다양한 영상물들을 TV를 통해 보여드리며 어르신의 신체/인지상태의 유지와 기능 향상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센터에 있는 작은 TV를 가지고 모든 어르신이 시청하기가 어렵고 어르신들이

영화가 상영되기도 합니다. 시각장애인이 영화를 볼 수 있냐며 의아하게 여기시는 분이 많겠지요. 하지만 그건 비장애인의 무지로 인한 편견입니다. 사실 시각장애인의 대다수는 잔존 시력이 남아있어, 시력이 극히 나쁘거나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사람

강의, 영화상영, 책나눔을 접하며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을 해 봅니다. 이를 통해 총 3회의 모임동안 실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심화시켜나갈 예정입니다. ‘일회용품의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재활용 선별장’ 투어입니다. 시민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가치봄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현재로서 장애인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가장 현실적 방안이죠! 여러분은 아직 영화관에서 가치봄 상영은 낯설 수 있겠지만 선입견을 잠시 거두고 입문해 본다면 색다른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