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남들 보기 부끄러서 배울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글 앞에서는 항상 남편 뒤에 숨었고, 글을 읽고 쓰는 일은 남편이 다 해줬습니다. 몇 년 전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혼자가 된 지금은 버스 하나 타기도 힘이 듭니다. 매번 자식한테 관리비, 핸드폰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도시락 용기 등은 오래되어 용기들이 노랗게 변색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받았을 때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으며 도시락 뚜껑 마개 한쪽이 없어 잘 덮이지 않아 음식물이 흐르거나, 도시락 용기가 오래되어 잘 열리지 않아 어르신들

얼굴보기도 힘든 박씨 어르신 이번 추운 겨울도 홀로 버텨오셨지만, 늘 적응하기 힘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계십니다. 다가오는 봄은 우리에게는 따뜻한 계절이지만, 어르신은 또 새로운 해의 새로운 계절을 어떻게 나실지, 계절은 크게 자신에게는

필요합니다. 현재 기업이나, 정부지원 전혀없이 개인의 후원금과 참여자들의 자비를 동원해 [뭇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르쉬센터에 [뭇별학교]를 오는 장애인 분들과 재능기부 선생님들은 모두 25명! 점점 인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참~ 감사하고

알았던 코로나19가 현재까지 계속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어르신들의 모습이 힘들고 달라지셨습니다. 실내에만 있어 답답하시다는 어르신, 지방에 있는 친구와 만남의 약속을 가졌지만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는 어르신, 옆집 사람도 보기 힘들다는 어르신 등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주거환경은 굉장히 중요한 요인으로 꼽힙니다. 시내를 벗어나 외곽의 한 마을, 신문지로 겨우 가려낸 곰팡이와 잡동사니가 한가득 쌓여있는 130년도 넘은 흙집은 이 장복(가명.82세) 어르신의 보금자리입니다

얼굴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엄마(아빠)~, 할머니(할아버지)~ 이번 추석에도 못 갈 것 같아요. 다음에 찾아뵐게요...” 그저 전화 1통으로 추석 인사를 대신합니다. 이처럼 찾아오는 가족도 하나 둘 줄어들고, 거동이 불편하여 주변 도움 없이

들어요. 보기도 마음이 아파요.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이 집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 - 이웃 주민 어릴 때부터 다리가 불편해 까치발로 걷어야 했던 승원 씨. 병명을 알지 못해 큰 병원들을 전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요

비급여 항목이 많아 제대로 치료조차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매 식사 시간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치과에 가보기도 했지만, 돈이 없어 치아 몇 개만 발치하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현재 순복(가명) 씨는 아픈 잇몸 때문에 매 끼니를 부드러운 쌀죽이나

TV 보기가 전부입니다. 그 전부가 민호의 유일한 취미생활이 되었습니다. 유일한 취미생활을 하기 위해 민호는 오늘도 엄마에게 자신을 앉혀 달라 부탁합니다. “앉아있을 땐 짐볼이나 이불로 민호 등을 고정시켜놔요.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데 덩치

훈련시간에 종이를 접어 다른 이용자에게 선물해주었던 것도 생각나지만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몰라 오늘도 결국 시도하는 것을 멈춥니다. 영수씨(가명)는 생계급여 조건부수급자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주변 친인척은 물론 왕래하는

센터는 현재 17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주5일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데, 힘든 점도 참 많았습니다. 지속적으로 국어, 수학, 영어 학습을 진행하다 보니 한 번도 풀어본 적 없던 문제집이라 선생님과 아이들이 처음엔 긴 시간에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에 조금이라도 구애를 덜 받는 회수거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물 외벽에 시설을 마련해야만 합니다. 또, 비가 와도 재사용 수거품들이 젖지 않고, 방문자들이 우산을 들고 혹은 비를 맞아가며 회수 작업을 하지 않도록 천막이 필요합니다

구성된 시간표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각자의 특기와 적성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마을활동가 선생님들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도 합니다. 해나와 같이 어린이 합창단에 소속되어 활동

오랜 시간 근무를 하게 될 시 여러 유해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일산화탄소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 우선적으로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저산소증을 유발하며 중추신경계(뇌, 척추)가 영향을 받아 두통, 현기증, 구토 증세 등이 나타납니다. 그

고쳐 보기로 마음먹고 공사해줄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집을 본 업체들은 집으로써의 가치가 없다며 선뜻 공사를 결정하지 못했고, 결국 목수 일을 하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공사를 시작했지만 손댈 곳이 많은 낡은 집 공사는

남들이 보기에는 밭 한켠에 있는 창고로 보이지만 이 곳이 바로 지수, 태준 남매의 보금자리입니다. 이런 집에도 사람이 살고 있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수, 태준 남매는 아빠차, 여관 등을 전전하며 살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더없이 좋기만

세상을 보기 위해 이번에 코익스에서 하는 IT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수화 선생님께서 수업을 통역해 주시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통해 다른 세계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걸 하나하나 배울 때마다 뿌듯하고

얼마만큼의 시간 동안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랑씨의 재정 상황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사랑씨의, 사랑씨만의 살아가는 방식과 환경에 우리의 도움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을 하지만, 현재 사랑씨에게 제일 필요한 도움은 의료서비스 지원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해왔습니다. 실제로 청춘어람의 도움을 받은 고등학생은 한층 더 성장한 채로 현재 자신의 길을 개척해야 하는 고등학생 멘티들의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청춘어람은

아들은 현재 일이 끝나면 인근 사회복지관 내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에게는 직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보다 ‘스스로 용돈 벌기’, 낮 시간 잘 활용하기’, ‘좋은 사람 만나기’ 등 더 많은

달래 보기 위해 틈새계층의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한국전통예술 속에서 창의의 꿈을 꾸며, 교육보다는 '예술과 놀다!'"를 중심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전통? 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옛 것

구입하기에는 현재 생활비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 계시려고 하지만 외출을 해야 되는 상황이 있을 때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물론 건물 내 출입조차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외출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며칠을

지구촌은 현재 인터넷의 발전에 따라 교류가 활성화되고, 무역을 통해 물품을 서로 특화된 물품을 거래하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교류를 통해 다양한 가치관과 문화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문화 가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다문화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