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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co.kr 천생훈장 교육부총리간담회 발언문 - 교육부와 복지부 장관께 부탁드리는 말씀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교육 부총리님, 복지부 장관님, 도지사님, 진주시장님 그리고 같이 자리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방문하셨으니 의과대학 학장으로서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간담회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시 필요한 지원책을 의논하자고 하셨지만, 저는 교육과 진료... 간담회 교육부 복지부 2024.03.25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blog.naver.com 서수희 수학 010/7121/7583 "이주호 교육부 장관" 2024 . 1. 5일 5차 간담회!!! 악화 될것이다" "현재 선진국에서도 이공계 대학입시에서 미적분 2와 기하와 벡터 는 의무다" 하며 굉장히 우려를 표명했고요!!! 오늘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 간담회는 수능에서 , 심화 과목 (미적분 2 , 기하벡터 ) 이 배제 되는 부분에 대한 각계의 걱정의 목소리에 대한 우려를 생각한 간담회 였습니다 오늘... 2024.01.05 블로그 검색 더보기 blog.naver.com 아빠의 쓰기 싫은 입시수첩 고교체제 개편, 대입제도 개편 어떻게? ft. 교육부 장관 기자간담회 16 학년도 대입제도는 4년 예고제에 따라 내년까지는 정부 시안이 나와야 하고 늦어도 2024년 2월까지는 확정을 해야 합니다. 얼마 전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취임을 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중1 딸을 둔 아빠이기에 그냥 건너뛸 수가 없었네요. 참조 : 연합뉴스 고교체제 개편 전 정부에선 특목,자사고 폐지가... 2022.12.04 blog.naver.com 소소한 일상 교사노조연맹&교육부장관간담회 4 소식 #교사노x교육부장관간담회 [교사노조연맹-교육부장관 간담회] 12.7.(수) 이주호 신임 교육부 장관과 교사노조연맹 임원들의 상견례 및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안건> 1. 실효성 있고, 교사 권위를 존중하는 교원 업무 경감추진 답변)) 교육의 본질 찾기는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는거다. 교사노조연맹과 함께 팀을... 2022.12.08 goodkyung.com news 이주호 교육부장관,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 청사에서 의대증원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이 지속되면서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시작된 의료계의 집단행동은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2024.03.22 웹문서 검색 더보기 sedaily.com newsview 2d5jazt7p4 [이주호, 40개 의대 총장 간담회] 교육부 장관"의대 증원 적극 신청 요청…휴학생 엄정 조치해야" viewer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에 적극적인 정원... 2024.02.28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Topmage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절망에 빠진 교사들 1 7월 20일. 서이초등학교 담벼락을 따라 늘어선 하얀 국화의 근조화환 행렬과 맞은편에 담벼락 키를 훌쩍 넘긴 굵직한 가로수의 무성한 초록 잎들이 큰 회랑을 연상시켰다. 그 아래 검은색 차림의 조문객 행렬은 장마를 몰아낸 폭염 아래에서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들 중 짜증을 내거나 불평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저 나직한 숨소리에 맞춰 무거운 발걸음 조금씩 내딛고 있을 뿐이었다. 그들은 자기 조문 차례가 돼서야 목구멍 아래로 억지로 밀어 넣었던 격정의 탄식을 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런 모습이 낮이 꼬리를... 2. 교사는 이제 극한직업이 되어버렸다. 적은 급여와 줄어든 연금에 비해 과도한 업무를 하고 조악한 대우를 받는 직업이 되어버렸다. OECD 국가 중에 한국 교사들은 일본(1위) 다음으로 행정업무를 많이 한다. 미국 교사에게 행정업무는 의무가 아니지만 한국 교사에게는 의무이다. 미국은 학교 운영자, 교사, 지원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만 한국 교사는 그렇지 못하다. 학교는 수사기관이 아니라 교육기관인데 교사는 학폭전담 업무까지 해야 한다. 학폭 사안조사 과정에서 가/피해자의... 3. 비합리적이고 비도덕적이고 비이성적인 학부모 행동에도 불구하고 교사는 어디로부터도 보호받지 못한다. 양천구 초등학교 6학년 교사는 경계성 지능장애 학생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면서도 정서학대로 고발받을까 두려워 소리조차 내지 못했다. 학교장은 가/피해자를 즉시 분리하고 경찰과 교육청에 신고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고 교사의 변호사가 주장했다. 반면 가해자 학생의 학부모는 모든 책임을 피해자인 교사에게 돌리고 있었다. 교사의 다친 손을 붕대로 감아 치료해 주고, 떨리는 목소리로 흘리는 눈물을 닦아줄 수... 4. 독재와 싸워 민주화를 확립하고 경제를 발전시킨 주역으로 자기 정체성과 자기 주도성이 강한 세대가 ‘386세대’와 ‘X세대’이다. 동시에 한국 외환위기로 인해 해고를 당하거나 가정이 해체되는 아픈 경험을 겪은 세대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1980년대 ~ 2000년대에 태어나 부모 세대의 경험과 교훈을 고스란히 물려받았고 경제적 풍요 속에 가혹한 경쟁과 불안한 고용에 내몰려 양극단을 경험한 세대가 바로 MZ 세대이다. 이들은 학창 시절부터 극심한 입시 경쟁에 놓여서 입시 비리, 학생 체벌, 교사 촌지 등의 부조리를... 5. 이런 배경을 가진 MZ 학부모는 자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이 지배적이다. 이들은 자녀의 학업 성취, 학교 생활, 교우 관계, 학교 폭력 등에 높은 신경을 쓴다. 또한 자녀가 학교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받기를 원하며 이 과정에서 아이의 잠재력이 발견되고 창의력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습득하고자 학교와 교사에게 자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요구한다. 또한 학부모간에 오프라인 소통을 하거나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서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면서 여론을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6. 일본은 한국보다 20년 전에 교사 기피 현상에 따른 공교육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OECD 회원국 중에 교사에 대한 처우가 가장 열악하다. 주 40시간 법정 근무 시간의 두 배인 80시간을 근무하지만 받은 수당은 매우 적다. 여기에 ‘괴물 학부모(Monster Parents)’ 문제까지 있다. 괴물 학부모는 자녀에 대한 과잉 관심으로 학교에 자기중심적이고 터무니없는 요구와 항의를 하는 부모들을 일컬었다. 이들은 한번 기분이 나쁘면 교원을 수개월, 수년을 괴롭혔다. 2006년에 도쿄 신주쿠구립초등학교 여교사가 과도한 업무와 학부모의 극 7. 일본의 사례를 통해 MZ 학부모의 행동과 심리의 근저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들은 과거 본인들을 억압했던 대상 집단을 현재의 대상 집단에 전이하여 해소하지 못한 감정을 해소하고 있는 듯하다. 이들 마음에 존재하는 자기 표상(MZ 세대 학부모)과 대상 표상(학교와 교사)들 사이에 연결된 정서적 관계가 무의식적으로 계속 반복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때, 과거 학생시절에 경험했던 학교 및 교사와의 억압관계가 그대로 현재의 학교와 교사에게 그대로 전이된 것 같은 면도 있어 보인다. 쉽게 말하면 과거 교사에게... 8. 학부모 세대가 이런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MZ 세대가 겪는 자존감, 권리의식, 열등감, 상대적 박탈감 등이 과도하게 작용한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자존감은 타인과의 상호작용, 사고방식, 감정, 행동 등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반면 이기심과 오만은 오직 나만이 특별하고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기심과 오만이 과도하면 자신의 행동은 당연하다는 자기 합리화라는 빠지고 타인의 생각, 감정, 관점은 인정하지 않는다(자기중심적 사고). 삐뚤어진 자존감은 오만과 이기심을 낳았다. 또한 이들은 자신과 자녀의 권리와... 9. 서이초 1학년 담임교사가 스스로 자기 생과 이별하기로 결정할 때까지 그녀가 철저한 약자로서 보호받지 못하고 불완전한 희망에 기대어 고통받았을 과정을 생각하면 몸이 부르르 떨며 참을 수 없었다. 비통하고 비애했다. 아마도 그녀는 완전한 절망이란 막다른 곳에 부딪혀 갈 곳을 잃었던 것 같다. 나도 한때 비슷한 절망에 허우적일 때 죽음을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녀가 그런 결정을 하기까지 그녀가 겪었을 모든 것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본래 절망은 그 어떠한 희망도 찾아볼 수 없을 때, 어느 누구로부터 희망을... 16 7월 20일. 서이초등학교 담벼락을 따라 늘어선 하얀 국화의 근조화환 행렬과 맞은편에 담벼락 키를 훌쩍 넘긴 굵직한 가로수의 무성한 초록 잎들이 큰 회랑을 연상시켰다. 그 아래 검은색 차림의 조문객 행렬은 장마를 몰아낸 폭염 아래에서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들 중 짜증을 내거나 불평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저 나직한 숨소리에 맞춰 무거운 발걸음 조금씩 내딛고 있을 뿐이었다. 그들은 자기 조문 차례가 돼서야 목구멍 아래로 억지로 밀어 넣었던 격정의 탄식을 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런 모습이 낮이 꼬리를... 학부모 교사 선생님 2023.07.23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vkm3000.tistory.com 큐타임즈 윤 대통령, 서이초 등 현직교사 간담회…교권보호 4법 후속조치·현장 정상화에 힘쓸 것" 5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선진국의 엄격한 교칙과 세부적인 대응 매뉴얼을 한국에도 도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 직후 이주호 교육부장관 등에 "부모들이 서로 싸우는데 왜 저지(judge·재판관)가 아닌 선생님이 해결하고 있느냐"면서 "그 정도면 학교 일을 벗어났고 선생님이 할 일이... 2023.10.09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에듀플러스 에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영상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 결과 발표 및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다. 교육부... 2024.05.20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인문・교양 크리에이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