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없어 달력 뒷면에 그림을 그리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림 속에는 어르신이 사는 집과 사람, 강아지, 소가 그려져 있었고 모두 어르신의 가족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릴적부터 고아로 살아온 어르신은 가족이 없이 혼자 사는 것이 외로워 그림 속에서나마 그려

분노했고 6월 항쟁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작은 종이 한 장, 작은 필름 하나일지 모르나 거기에 진실이 담겨있었고 사람들을 일깨웠습니다. 위르겐 힌츠페터가 들었던 카메라의 프레임이 전두환 정권의 왜곡와 날조가 아니라 진실과 정의를 향했기 때문입니다

2022년 6월 3일이 무슨 요일이에요?" 하고 질문한다면 태완씨는 1분 안에 정확하게 답을 알아 맞춰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지요. 한번도 배운 적 없다는 태완씨의 그림 그리기 실력은 더 특별합니다. 색감이나 표현이 정말 독특합니다. 발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