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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농단 시즌2, 탄핵 마일리지가 쌓인다"…野, '채상병 특검법' 대규모 장외집회

  사회민주당 초선 당선자들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따라 해병대원 특검법을 가결해 달라”며 “결국 통과되지 못한다면 22대 초선 당선자들이 개원 후 가장 앞장서서 특검법을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3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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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이재명 조국 김경수를 盧 서재로 불렀다... "연대해 성과 내달라"

  22대 국회에서 완성해 수사권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을 향한 수사를 언급하며 “노 전 대통령은 그들과 토론하려 했지만, 그 선의는 악의로 돌아와 검사들은 개혁에 저항했다”고 지적했다. 김해 =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2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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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색출'에 보란듯이…김성환 "나는 우원식에 투표했다"

  사람은 한명도 안 나타난다. 비겁하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일부 우 의원에게 투표한 사람을 '수박'으로 취급하는 분위기가 있어, '그렇지 않다. 개혁적이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히려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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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김진표 '팬덤정치'에 쓴소리..."진영에 반대하면 '수박' '왕수박', 민주주의 큰 위기"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중 거부권 행사를 단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여당 일각에서는 웬만하면 거부권 행사를 해야 한다며 권한으로 생각하는데, 헌법적 권한을 포기하겠다는 것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