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KBS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와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어느 때보다도 감사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저에게는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정다빈이 잘 자라나 어느덧 21살의 연기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 이어 JTBC 새드라마 ‘라이브온’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또 다른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엔딩 대사 중 - # 어느 날 집 밖을 나오셨다가 집을 찾지 못해 헤매셨습니다. # 가스불을 켜놓은 걸 모르고 잠이 드셨다가 화재가 난 경우도 있습니다. # 매번 전화를 거는 담당자인데도 누구인지 기억을

사람들이 새 생명이 시작되는 봄을 온 마음으로 기다기게 됩니다. 그렇지만 여기 봄이 따뜻하지만은 않은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카네이션이 붉게 물드는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의 마음 한구석엔 겨울 칼바람보다 더욱 서늘

방영된 드라마‘꽃보다 아름다워’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치매에 걸린 배우가 마음이 아프다며 빨간약을 가슴에 바르는 장면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자신에게 위안을 주는 마음의 '빨간약'이 필요합니다. 2020년 복지관 치매예방학교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