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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죽전원은 43명의 지적장애를 가진 분이 모여 사는 거주시설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거주인분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 내에서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꿈꾸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인 욕구에 따라 복지관, 학원, 공방

천안죽전원에서는 매년 이용하고 계신 장애인들의 의견을 물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여름캠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요. 구체적으로 여름캠프 장소에 대한 조사에서는 리조트에 가보고 싶다는 의견

하지만 설날임에도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평소와 똑같은 혹은 평소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례관리 당사자와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고객)는 장애로 인해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는 부모님들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만 갑니다. 성인발달장애인과 부모님을 위한 지원체계가 절실히 필요한 하루 하루.. 천안시은가비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이 신나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19년

대상을 만나 분리배출에 대한 이야기도 더 적극적으로 나누고 쓰레기의 심각성도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쓰레기 문제를 나누면서 지역사회 개인들과 만나는 분리배출 교육 및 제로 웨이스트 물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불어오기 시작하면 보통의 가정에서는 김장을 준비합니다. 겨울철 준비해 둔 김치는 우리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합니다. 저희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해마다 겨울이 오기 전 김장김치를 후원 받아 어르신들께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경기

말씀하시며 식사를 잘 하지 않으려 합니다. 어르신은 혈압약, 당뇨약 등 수많은 약을 먹어야 하기에 식사가 꼭 필요합니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독거 어르신이 대부분으로, 고령에 경제적으로 취약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어려움으로 같은 이불로 같은 계절을 보내고 계십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옴에도 어르신 댁에는 봄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처럼 장애를 가진 저소득 가정에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이불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작은 것

가족의 얼굴을 보며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날입니다. 이 날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천안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돼지고기를 대접하려고 합니다.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천안에 노인복지관이 생긴지 26년, 그동안 복지관은 매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해왔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먼 곳에서부터 어려운 걸음해주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웃으며, 모두가 행복한 날입니다. 이날만큼은 모두가 풍요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모두가 풍요로운 ‘설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갈비찜을 대접하고자 합니다. 갈비찜을 전달

반지하 단칸방에 거주하시는 황ㅇㅇ(81세/여) 어르신은 항상 손수건을 목에 두르고 계십니다. 상담 중에도 그 손수건으로 얼굴과 목에 흐르는 땀을 연신 훔치고 계십니다. "내가 더위를 좀 많이 타서 땀이 많아. 그런데 문을 열어

아빠와 따로 살게 된 3학년 가은이는 학교가 끝나면 텅 빈 집에서 늦게 들어오시는 엄마를 기다리며 저녁을 굶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부모님의 불화로 어린 가슴에는 상처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센터에 처음 오던

포켓볼은 어르신 스포츠 종목 중 초기 진입장벽이 낮아 복지관 회원 다수가 이용 및 참여 대기 중으로 가장 인기 있는 체육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포켓당구대는 20년 이상 사용하며 낡고 고장 난 부분이 많아 사용

“추석? 가긴, 아무 데도 안 가. 집에만 있지.” “추석이라고 별 거 있나요... 그냥 있는 거랑 대충해서 먹어야죠.”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으로 우리 생활은 일상을 회복하고 있지만 우리 가까이의 장애가정은 코로나19 이전과

노인계층의 경제 및 주거관련비용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어려워 민간기업이나 지역시민 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천안시 남산지구는 천안 근대화 확산의 거점으로 성장하였지만 외각 신도시 개발에 따라 외면을 받으며 쇠퇴된 지역으로 오랜 역사

아동기 건강권 보장을 위해 천안의 아동·청소년 관심자들이 모여 결성한 아동건강네트워크에서 2013년 한 초등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조식 유무를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를 일주일 중 4일 이상 결식하는 아동은 9.7%로 10명 중 1명

충청남도 천안시 지역 내 아동그룹홈 9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이 더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행복한 추억 선물에 동참해 주세요. :) 아동그룹홈은 주로 아동학대, 방임, 가정해체

(사)광덕산환경교육센터는 충청남도 천안 광덕산 자락에 위치하며, 2009년 비영리민간단체인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이 지속가능한녹색도시 운동을 위해 500여 명의 시민, 행정, 기업의 참여로 건립한 첫 종합형환경교육 전문기관입니다. 센터는

가치 모금을 통해 고령화된 지역에 살고 있는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천안 남산지구 내 25세대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에는 춘천지역에 있는 6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

갖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022년 제1회 '우리 동네 찾아가는 산타' 프로그램을 통하여 천안시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준비한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를

뛰어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희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굿 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천안·아산 내 위치한 대학교의 대학생들입니다. 지호와 지호의 엄마, 아빠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 후 지호에게 힘이 되고자 지호

이용해 통학을 하기에는 참 힘겹습니다. 그래서, 대학 기숙사에 입실해 학기 중 대학생활을 합니다. 경기도에 있는 대학들과 천안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 기숙사비, 책값, 그리고 삼시 세 끼를 사 먹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stop!!"이라고 외치지만.. 아동학대라는 큰 범죄는 끝나지 않습니다. 최근 창녕 아동학대 계부 사건을 기억하실겁니다. 최근 천안 계모의 아동학대 사건도 떠들썩했지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아동학대 사건!!! 정말 화가나고 또 화가나는 일입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