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삐걱거리고 흔들리는 책상이 아닌 튼튼하고 안전한 책상에서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의 질 좋은 생활환경을 위해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센터에 제대로 된 수납장이 없어 예전부터 있던 책장을 계속

좁아요?, 책상이 좁아서 공부하기가 힘들어요!” 부족한 학습과 교육과정을 보완하기 운영되는 배움누리와 가온누리 교실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열정에 비해 노후되고 어수선하여 수업하기에 환경적인 뒷받침이 되어주지 못합니다. 학교와 어린이집 교육이 단절된

18평 정도의 정말 작은 방 3개와 화장실 1개에 12식구가 선풍기로 이 무더위를 이겨내야 합니다. 공부할 책상도, 옷을 정리할 공간도 수납장도 마땅치 않습니다. 오래전 아버지는 일터에서 불이나 화상을 입고 왼쪽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옷장과 수납장,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 등 열약한 방 한 곳에서 4명의 가족은 옹기종기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학교 숙제가 적힌 알림장을 들여다보며 바닥에 엎드려 어설프게나마 숙제를 한자씩 써 내려 갑니다. 그런 우영이의 입에서 나온 말

틀에 유리로 되어있는 미닫이문이라 아이들이 뛰어놀다 다치기라도 할까 조마조마합니다. 옷을 넣을 수납장이 없어 설치한 행거 사이에서 아이들은 책상도 없이 바닥에서 그림을 그리고 소꿉놀이도 합니다. 한여름 푹푹 찌는 더위도 힘들지만 삼 남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