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도시락 김 트레이가 필요하지 않다는 시민들의 요구에 기업들은 이를 뺀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배달 주문 시 일회용 수저 받지 않기를 선택하는 시민들 덕분에 기업은 일회용 수저 받지 않기를 기본값으로 바꿔 필요한 사람만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싫구요. 그럴때면 가끔 식사를 주문하는데, 요즘에는 이것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바로 음식을 담아오는 일회용 용기때문입니다. 주 메뉴에 반찬, 수저까지. 요리 한 번 주문하면 일회용 용기가 5개는 나옵니다. 깨끗이 씻어서 분리배출 하면 되겠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