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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 교양 토 오전 9:40 2005.11.5~
792회 2023.5.20(토) 시청률 3.2%

원시의 자연에 안길 때 - 동말레이시아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 동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 남부를 차지하는 서말레이시아...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 동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 남부를 차지하는 서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섬 북서부의 동말레이시아로 이루어져 있다. ‘아시아의 허파’ 보르네오섬부터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닷속 형형색색 열대어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툰 사카란 해양공원, 세계 3대 일몰 명소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까지. 우거진 야자수와 하얀 백사장, 마치 낙원과 같은 팀바팀바섬에서 바다의 유목민 '바자우족'을 만나보고 밀림의 짙은 어둠 속,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공연을 감상한다.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원시의 자연에 안길 때, 동말레이시아 황홀한 석양의 도시,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사바주(州)의 주도인 이곳은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지로 손꼽힌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를 만끽하고 탄중아루 해변에서 아름다운 석양빛에 온몸을 물들여본다. 생명력 넘치는 곳, 셈포르나 보르네오섬 남동부에 위치한 이곳은 그 어떤 해역보다 종의 다양성이 높은 도시다. 수많은 해양 동물들이 발견된 대자연의 보고이자 마치 낙원과 같은 평화로움이 존재하는 곳, 툰 사카란 해양 공원에서 그 절경을 맛본다.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태계의 서식지, 키나바탕안강 강줄기를 타고 약 1억 4천만 년 전의 원시림으로 떠나본다. 오랑우탄과 코주부원숭이, 피그미 코끼리 등 눈앞에서 야생의 동물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본다. 전 세계 단 4곳의 재활센터 중 하나인 세필록 오랑우탄 재활센터에서 오랑우탄이 자연에서 회복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원시의 자연에 한 발짝 더 다가가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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