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의 끝 1. 화산일행이 태극점에 도착했을 때 월화와 리는 이미 테라의 수중에 잡혀 있었다. 테라는 벌써부터 천지 7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테라의 무서움은 그의 내공염력에 있는데 그는 손짓 하나만으로도 외상 하나 없이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였다. 테라가 마음만 먹는다면 지금의 화산일행은 테라의 적수가 될 수 없었다. 그래서 리는 테라가 방심한 틈에 기습공격을 감행하기 위하여 작전을 짠다. 그 작전은 천지 7인에게 오행진을 펼쳐 리를 공격하게 하는 것이었다. 예상 밖의 공격에 테라는 리를 보호하려 할 것이고 그 방심한 틈에 오행진의 강공으로 테라를 쓰러뜨리는 것이었다. 작전은 성공하였다. 그래서 테라는 오행진의 강공을 맞으며 천지 7인에게 공격당한다. 그러나 완전한 성공은 아니었다. 테라는 그 정도의 공격에 꿈쩍도 하지 않았다. 타격을 입혔지만 승리한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 보복은 곧 천지 7인에게 쏟아졌다. 천지 7인은 테... 여정의 끝 1. 화산일행이 태극점에 도착했을 때 월화와 리는 이미 테라의 수중에 잡혀 있었다. 테라는 벌써부터 천지 7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테라의 무서움은 그의 내공염력에 있는데 그는 손짓 하나만으로도 외상 하나 없이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였다. 테라가 마음만 먹는다면 지금의 화산일행은 테라의 적수가 될 수 없었다. 그래서 리는 테라가 방심한 틈에 기습공격을 감행하기 위하여 작전을 짠다. 그 작전은 천지 7인에게 오행진을 펼쳐 리를 공격하게 하는 것이었다. 예상 밖의 공격에 테라는 리를 보호하려 할 것이고 그 방심한 틈에 오행진의 강공으로 테라를 쓰러뜨리는 것이었다. 작전은 성공하였다. 그래서 테라는 오행진의 강공을 맞으며 천지 7인에게 공격당한다. 그러나 완전한 성공은 아니었다. 테라는 그 정도의 공격에 꿈쩍도 하지 않았다. 타격을 입혔지만 승리한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 보복은 곧 천지 7인에게 쏟아졌다. 천지 7인은 테라에게 무참히 깨진다. 한편, 네메아와 일성의 결투에서 네메아는 검과 하나가 된 일성에게, 그 스스로 주인을 지키는 용검에게 승기를 내어준다. 그리고 테라와 싸워야 할 일성이 자신과의 싸움으로 기력을 소진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기를 일성과 일체시켜 일성의 파워를 업 하여 일성이 테라와 싸울 수 있는 힘을 보탠다. 네메아의 기를 받아 더욱 강해진 일성은 우주 최고의 용사이며 오만했던 성무사인 네메아에게 감사하며 곧바로 동료들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태극점으로 향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