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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종료
SBS 드라마 수, 목 24부작, 2002.8.28~11.13
23회 2002.11.13(수)

며느리인 미연(김지호)이 3기 암이란 사실을 알게 된 태봉(박근형)은 그만 할말을 잃고, 미연의 어머니인 엄씨는 늦은 밤 딸래 집에 찾아가 그녀를 수술시키기 위해 병수(유준상)와 상의한다. 엄씨는 잠들어 있는 자신의 딸 미연을 바라보며 한없이 눈물을 흘리게 되고, 병수 역시 미연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소리 죽여 눈물만 흘리게 된다. 엄씨가 돌아간 후 태봉은 아픈 가슴을 달래기 위해 술잔을 기울이며 미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잘못을 느끼며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데…. 결국 엄씨와 병수의 설득에 병원으로 간 미연은 수술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하고, 병수는 이런 미연으로 인해 더욱 마음이 아파온다. 병원에 입원한 미연은 지선을 찾아가 자신의 심정을 말하게 되고, 지선은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미연의 마음을 읽고는 뭔가 불안해 지기 시작하는데…. 더욱이 미연은 어머니인 엄씨에게서 정을 때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 을 하게 되고, 엄씨는 이런 ... 며느리인 미연(김지호)이 3기 암이란 사실을 알게 된 태봉(박근형)은 그만 할말을 잃고, 미연의 어머니인 엄씨는 늦은 밤 딸래 집에 찾아가 그녀를 수술시키기 위해 병수(유준상)와 상의한다. 엄씨는 잠들어 있는 자신의 딸 미연을 바라보며 한없이 눈물을 흘리게 되고, 병수 역시 미연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소리 죽여 눈물만 흘리게 된다. 엄씨가 돌아간 후 태봉은 아픈 가슴을 달래기 위해 술잔을 기울이며 미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잘못을 느끼며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데…. 결국 엄씨와 병수의 설득에 병원으로 간 미연은 수술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하고, 병수는 이런 미연으로 인해 더욱 마음이 아파온다. 병원에 입원한 미연은 지선을 찾아가 자신의 심정을 말하게 되고, 지선은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미연의 마음을 읽고는 뭔가 불안해 지기 시작하는데…. 더욱이 미연은 어머니인 엄씨에게서 정을 때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 을 하게 되고, 엄씨는 이런 미연으로 인해 더욱 가슴 아파한다. 한편 미연의 질병 사실을 아버지인 태봉으로부터 전해들은 철수(김석훈)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 되고, 미연의 속만 썩이던 을숙 역시 미연의 소식에 눈물만 흘리게 되는데….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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