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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고양이 방송종료
MBC 드라마 월, 화 16부작, 2003.6.2~7.22
2회 2003.6.3(화)

2003년 6월 3일 (화) / 제 2 회 정은(정다빈)은 경민(김래원)에게 서서히 끌려 마음을 연다. 경민 의 무위도식이 영 마음에 안 들지만 꾹 참는 정은. 다음날 학교에 가자는 경민을 따라 나선 정은은 지갑을 통째로 빌려가 목걸이를 사는 경민을 보고 맘이 설렌다. 하지만 목걸이의 주인은 혜련(최정윤)이었다. 주인 맘에 들지 못 한 목걸이는 쓰레기통 대신 정은의 손에 들어오게 되고 정은은 배 신감에 화가 폭발해 경민을 쫓아낸다. 갈곳 없는 경민은 할아버지댁에 가서 돈을 빌려달라 사정하지만 그렇게 살거면 죽든 말든 맘대로 하라는 대답만 듣고 쫓겨난다. 돈 도 못 빌리고 정말 기댈 곳이 없어 경민은 제일 만만한 정은을 찾 아 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화가 단단히 난 정은은 애걸복걸하는 경민을 들은 체도 안 하고.. 경민은 찬이슬 맞으며 신문지 덮고 정은의 집 앞에서 잠을 잔다. 다음날 새벽에 경민을 발견한 정은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슬 슬 드는데.. 아... 2003년 6월 3일 (화) / 제 2 회 정은(정다빈)은 경민(김래원)에게 서서히 끌려 마음을 연다. 경민 의 무위도식이 영 마음에 안 들지만 꾹 참는 정은. 다음날 학교에 가자는 경민을 따라 나선 정은은 지갑을 통째로 빌려가 목걸이를 사는 경민을 보고 맘이 설렌다. 하지만 목걸이의 주인은 혜련(최정윤)이었다. 주인 맘에 들지 못 한 목걸이는 쓰레기통 대신 정은의 손에 들어오게 되고 정은은 배 신감에 화가 폭발해 경민을 쫓아낸다. 갈곳 없는 경민은 할아버지댁에 가서 돈을 빌려달라 사정하지만 그렇게 살거면 죽든 말든 맘대로 하라는 대답만 듣고 쫓겨난다. 돈 도 못 빌리고 정말 기댈 곳이 없어 경민은 제일 만만한 정은을 찾 아 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화가 단단히 난 정은은 애걸복걸하는 경민을 들은 체도 안 하고.. 경민은 찬이슬 맞으며 신문지 덮고 정은의 집 앞에서 잠을 잔다. 다음날 새벽에 경민을 발견한 정은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슬 슬 드는데.. 아르바이트 다녀와 보니 경민이 옹색한 웃음을 지으 며 마당에서 냄새 풀풀 나는 마늘을 까고 있고 청소며 빨래까지 도 맡아 하겠다고 난리다. 화가 풀리는 정은.. 광고회사 이사인 동준(이현우)과 우연히 알게된 정은은 입사시험 에서 그에게 망신을 당한다. 세상에 되는 일이 없다고 시험에 떨어 진 정은과 혜련에게 버림받은 경민은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며 술 을 마시다 술김에 한 이불 덮고 자게 되는데..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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