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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미소 방송종료
MBC 드라마 월, 화 2부작, 2005.5.9~5.10
1회 2005.5.9(월)

대범과 현주는 장기이식센터에서 이식 거부반응 검사를 하다 처음 만난다.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인 그들은 대기자 1순위 2순위다. 남편과 오래전에 별거중인 현주는 지금 이혼 수속 중으로 여러 가지 생각이 복잡하다. 한편 대범은 친어머니 친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함께 살고 있는 큰어머니의 호적에 이름을 넣으려는 중으로 역시 복잡하다. 법원에 들렀던 대범은 마침 이혼 수속을 마치고 나온 현주와 그녀의 남편 형석의 대화를 듣는다. 죽음을 앞둔 여자에게 차갑고 이기적인 남편의 모습에 대범은 자기도 모르게 때려눕힌다. 그런 대범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는 현주. 그렇게 두 사람은 기약도 없이, 흐린 구름 같은 사랑을 시작한다. 그러다 문득 장기이식센터에서 걸려온 전화. 뇌사자가 생겼으니 이식을 받겠느냐며 의사는 두 사람 모두에게 물어온다. 각자 검사절차를 밟으러 갔다 오게 되고, 다시 만나지만 여전히 불편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 대범과 현주는 장기이식센터에서 이식 거부반응 검사를 하다 처음 만난다.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인 그들은 대기자 1순위 2순위다. 남편과 오래전에 별거중인 현주는 지금 이혼 수속 중으로 여러 가지 생각이 복잡하다. 한편 대범은 친어머니 친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함께 살고 있는 큰어머니의 호적에 이름을 넣으려는 중으로 역시 복잡하다. 법원에 들렀던 대범은 마침 이혼 수속을 마치고 나온 현주와 그녀의 남편 형석의 대화를 듣는다. 죽음을 앞둔 여자에게 차갑고 이기적인 남편의 모습에 대범은 자기도 모르게 때려눕힌다. 그런 대범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는 현주. 그렇게 두 사람은 기약도 없이, 흐린 구름 같은 사랑을 시작한다. 그러다 문득 장기이식센터에서 걸려온 전화. 뇌사자가 생겼으니 이식을 받겠느냐며 의사는 두 사람 모두에게 물어온다. 각자 검사절차를 밟으러 갔다 오게 되고, 다시 만나지만 여전히 불편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 장기이식센터에서 또 전화가 걸려온다. 둘 다 적합하지 않아 3순위인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갔다는 것. 정체된 장마 전선이다. 갑자기 미래가 까마득해진 현주는 대범에게 순서를 양보해달라며 매달리지만, 대범 역시 포기할 수 없다며 고통스러워 하는데...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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