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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아시아- 차마고도 방송종료
KBS1 다큐멘터리 토, 일 6부작, 2007.9.5~11.25
5회 2007.11.24(토) 시청률 8.8%

히말라야 카라반 소금 교역을 위해 티켓 창탕고원에서 출발해 험준한 겨울 히말라야 산맥을 넘는 카라반들의 멀고도 험한 여정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세계의 지붕 티베트 창탕고원. 히말라야 산맥 북쪽의 해발고도 4,000m의 창탕고원은 인간이 생존하기 힘든 땅이다. 10cm 정도의 관목만 드문드문 있을 뿐 풀도 잘 자라지 않는 척박한 곳. 그러나 이곳에는 신이 준 선물, 소금호수가 있다. 바로 짜부예차카. 먼 옛날 바닷속이었던 히말라야가 융기하면서 생긴 소금호수다. 드록파 유목민들은 매년 초봄이 되면 그들이 사는 곳에서 북쪽으로 보름정도 떨어진 소금호수로 길을 떠난다. 짜부예차카는 하얀 소금으로 뒤덮여 있다. 그들은 이 소금호수를 ‘신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여자는 소금을 캐는 카라반이 될 수 없다. 티베트인들은 여자가 소금호수에 가면 소금이 사라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곳에 도착한 소금 카라반들은 야크 뿔로 덩어리진 소금을 깨서 100여 마리의 야크에 싣고... 소금 교역을 위해 티켓 창탕고원에서 출발해 험준한 겨울 히말라야 산맥을 넘는 카라반들의 멀고도 험한 여정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세계의 지붕 티베트 창탕고원. 히말라야 산맥 북쪽의 해발고도 4,000m의 창탕고원은 인간이 생존하기 힘든 땅이다. 10cm 정도의 관목만 드문드문 있을 뿐 풀도 잘 자라지 않는 척박한 곳. 그러나 이곳에는 신이 준 선물, 소금호수가 있다. 바로 짜부예차카. 먼 옛날 바닷속이었던 히말라야가 융기하면서 생긴 소금호수다. 드록파 유목민들은 매년 초봄이 되면 그들이 사는 곳에서 북쪽으로 보름정도 떨어진 소금호수로 길을 떠난다. 짜부예차카는 하얀 소금으로 뒤덮여 있다. 그들은 이 소금호수를 ‘신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여자는 소금을 캐는 카라반이 될 수 없다. 티베트인들은 여자가 소금호수에 가면 소금이 사라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곳에 도착한 소금 카라반들은 야크 뿔로 덩어리진 소금을 깨서 100여 마리의 야크에 싣고는 다시 길을 떠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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