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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1646회 2016.3.8(화)

열대의 푸른 낙원, 태국 - 제2부. 고산족의 고향, 치앙라이 ‘치앙마이(Chiang Mai)'에서 동쪽으로 9km. ‘보상 마을(Bo Sang Village)’에서는 1월 ‘우산 축제’가 열린다. 보상 마을은 마을 전체가 ‘장인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정교한 수공예 우산으로 유명하다.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한 땀 한 땀 정교한 손길로 우산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있자면 보상마을의 전통 우산은 작품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우산 축제’는 아리따운 여성들이 전통 복을 입고 한 손에 우산을 든 채 자전거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시작을 알리는데, 한껏 치장한 채 퍼레이드를 벌이는 여성들의 정체는 바로 우산 축제의 백미인 미인대회 참가자들. 치앙마이는 예로부터 미인이 많기로 유명해 보상마을에선 매년 미인대회가 열린다.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미인대회를 위해 수없이 자신을 가꿨을 미인대회 참가자들과 떨리고도 기쁜 순간을 함께한다. 보상마을을 떠나 '치앙라이(Chiang Rai)'에 접어들어 아직 포장되지 않은 산길을 한참을 달리다 ... ‘치앙마이(Chiang Mai)'에서 동쪽으로 9km. ‘보상 마을(Bo Sang Village)’에서는 1월 ‘우산 축제’가 열린다. 보상 마을은 마을 전체가 ‘장인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정교한 수공예 우산으로 유명하다.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한 땀 한 땀 정교한 손길로 우산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있자면 보상마을의 전통 우산은 작품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우산 축제’는 아리따운 여성들이 전통 복을 입고 한 손에 우산을 든 채 자전거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시작을 알리는데, 한껏 치장한 채 퍼레이드를 벌이는 여성들의 정체는 바로 우산 축제의 백미인 미인대회 참가자들. 치앙마이는 예로부터 미인이 많기로 유명해 보상마을에선 매년 미인대회가 열린다.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미인대회를 위해 수없이 자신을 가꿨을 미인대회 참가자들과 떨리고도 기쁜 순간을 함께한다. 보상마을을 떠나 '치앙라이(Chiang Rai)'에 접어들어 아직 포장되지 않은 산길을 한참을 달리다 보면 고산족을 만날 수 있다. 무려 해발 1,800m가 넘는 ‘골든 트라이앵글(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국경지대)’에 인접해 사는 ‘아카 족(Akha)’이다. 작은 살림살이부터 집까지 모두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 그야말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아카족. 산 속 깊숙이 위치한 아카족 마을에도 문명은 피해갈 수 없는지 최신 휴대 전화로 음악을 듣는 재미난 광경도 볼 수 있지만, 아카족의 삶은 여전히 자연과 떼려야 뗄 수 없다. 정글 깊숙이 자리한 강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물고기를 잡아 끼니를 때우고, 초대받은 전통 공연에서 손수 만든 전통 복을 입고 그들과 연주하며 아카족의 삶에 스며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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