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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1961회 2017.9.11(월)

저 푸른 초원 위에, 몽골 - 1부. 붉은 영웅의 땅, 울란바토르 몽골 독립 혁명의 영웅 ‘담디니 수흐바토르’를 기리는 의미로 ‘붉은 영웅’이라는 이름이 붙은 울란바토르! 몽골이 독립하면서 수도가 된 ‘울란바토르’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자연과 문명이 공존하는 도시다. 이 도시가 더욱 활기를 띠는 시기가 있는데 바로 대규모의 종교 문화 축제, ‘단식 나담’이 열리는 때이다. 인파로 북적이는 축제의 거리에서 몽골 전통 음식 ‘호쇼르’를 비롯한 각종 먹을거리를 맛보고 ‘단식 나담’의 꽃인 ‘참(Tsam)’ 공연을 즐기면서 몽골인에게 라마교는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몽골의 또 다른 영웅이자 대제국의 창시자 ‘칭기즈칸’을 만나러 간다. 도심을 벗어나 ‘테렐지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높이 40m, 무게 250t의 거대한 칭기즈칸 기마상이 있다. 칭기즈칸 기념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장화와 채찍을 보며 세계를 호령하던 그의 기상을 고스란히 느껴본다. 칭기즈칸 기마상을 떠나... 몽골 독립 혁명의 영웅 ‘담디니 수흐바토르’를 기리는 의미로 ‘붉은 영웅’이라는 이름이 붙은 울란바토르! 몽골이 독립하면서 수도가 된 ‘울란바토르’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자연과 문명이 공존하는 도시다. 이 도시가 더욱 활기를 띠는 시기가 있는데 바로 대규모의 종교 문화 축제, ‘단식 나담’이 열리는 때이다. 인파로 북적이는 축제의 거리에서 몽골 전통 음식 ‘호쇼르’를 비롯한 각종 먹을거리를 맛보고 ‘단식 나담’의 꽃인 ‘참(Tsam)’ 공연을 즐기면서 몽골인에게 라마교는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몽골의 또 다른 영웅이자 대제국의 창시자 ‘칭기즈칸’을 만나러 간다. 도심을 벗어나 ‘테렐지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높이 40m, 무게 250t의 거대한 칭기즈칸 기마상이 있다. 칭기즈칸 기념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장화와 채찍을 보며 세계를 호령하던 그의 기상을 고스란히 느껴본다. 칭기즈칸 기마상을 떠나 다시 찾아간 곳은 몽골 최대의 휴양지인 ‘테렐지 국립공원’. 이곳의 명소 ‘거북바위’를 보며 몽골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산속에 숨은 보물 ‘아리야발 사원’으로 향한다. 수행자의 길을 따라 특별한 비밀을 간직한 ‘후르트(마니차, 원통 모양의 법구)’를 거쳐 생사의 흔들다리를 건너 도착한 아리야발 사원의 본당, 이곳에서 라마교의 가르침을 되새겨본다. 마지막으로 ‘테렐지 국립공원’의 재밋거리, 버기카를 타며 칭기즈칸처럼 숲을 누비고 강을 건너며, 자유의 땅인 몽골의 평온한 공기를 고스란히 느껴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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