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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3468회 2024.5.9(목)

파미르와 톈산 3,500km를 가다 - 4부. 톈산의 봄, 노루즈 ■ 큐레이터: 윤승철(오지 여행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Bishkek). 이곳엔 키르기스스탄의 최대 명절 노루즈(Nooruz)를 맞이하여 열린 축제들이 한창이다. 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들른 대규모 컨테이너 시장인 도르도이 시장(Dordoi Market). 이곳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상인 분을 만나,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 제품의 위상을 알아본다. 또, 전통 모자인 아크칼팍(Ak-Kalpak)을 구매해 노루즈 축제에 걸맞은 구색을 갖춰본다. 비슈케크의 중심 알라투 광장(Alatoo Square)에서 노루즈를 즐겨본다. 형형색색의 전통의상을 입고 연주와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눈길을 끈다. 노루즈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콕보루 경기(Kokboru) 관람하기! 유목민들의 전통 승마 경기인 콕보루는 공 대신 염소 사체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에 관객들의 함성은 더욱 커진다. 콕보루 선수 에르니스 씨의 초대로 찾은 토크목(To... ■ 큐레이터: 윤승철(오지 여행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Bishkek). 이곳엔 키르기스스탄의 최대 명절 노루즈(Nooruz)를 맞이하여 열린 축제들이 한창이다. 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들른 대규모 컨테이너 시장인 도르도이 시장(Dordoi Market). 이곳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상인 분을 만나,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 제품의 위상을 알아본다. 또, 전통 모자인 아크칼팍(Ak-Kalpak)을 구매해 노루즈 축제에 걸맞은 구색을 갖춰본다. 비슈케크의 중심 알라투 광장(Alatoo Square)에서 노루즈를 즐겨본다. 형형색색의 전통의상을 입고 연주와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눈길을 끈다. 노루즈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콕보루 경기(Kokboru) 관람하기! 유목민들의 전통 승마 경기인 콕보루는 공 대신 염소 사체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에 관객들의 함성은 더욱 커진다. 콕보루 선수 에르니스 씨의 초대로 찾은 토크목(Tokmok). 9남매를 키워낸 훌륭한 부모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또, 가족들과 둘러앉아 한 상 가득한 명절 음식을 나눠 먹는다. 키르기스스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이식쿨(Issykkul). 시리도록 푸른 호수 속으로 용기 있게 입수해 본다! 여독을 풀기 위해 찾은 이식쿨호 인근의 온천. 자칭 온천 마니아 타티아나 씨를 따라 온탕과 냉탕을 빠르게 오간다. 고된 여정 끝에 만난 태고의 아름다움을 품은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을 추억하며 험난하고도 아름다웠던 여행을 마무리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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