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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3471회 2024.5.15(수)

핫하다! 인도네시아 - 3부. 숨겨진 낙원, 숨바와 한때는 고립된 섬이나 지금은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숨바와(Sumbawa)로 향한다! 해발 600m가 넘는 숨바와 최고(最高) 마을인 만타르(Mantar)! 골목을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거대한 절구! 사람 키만 한 절굿공이를 두드리는 주민들이 있다. 보기엔 쉬운데, 직접 시도해보니 절굿공이를 잡기도 어렵기만 하다. 마을 운동장은 어른들과 아이들의 놀이터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좇아간 곳에는 특이한 나무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잔뜩! 오직 숨바와에서만 볼 수 있는 페르매난 갈링안(Permainan galingan)이다. 나무 바퀴와 장대에 몸을 기대어 즐기는 달리기 한판! 한편 어른들은 어떻게 놀까? 저마다 소중히 품에 안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닭?! 알고 보니 만타르 마을의 전통 놀이 중 하나인 닭 경주, 바라판 아얌(Barapan Ayam)를 앞두고 맹렬히 연습 중이다. 닭 두 마리를 엮어 목표를 향해 달리는 바라판 아얌은 주민들의 우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고립... 한때는 고립된 섬이나 지금은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숨바와(Sumbawa)로 향한다! 해발 600m가 넘는 숨바와 최고(最高) 마을인 만타르(Mantar)! 골목을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거대한 절구! 사람 키만 한 절굿공이를 두드리는 주민들이 있다. 보기엔 쉬운데, 직접 시도해보니 절굿공이를 잡기도 어렵기만 하다. 마을 운동장은 어른들과 아이들의 놀이터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좇아간 곳에는 특이한 나무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잔뜩! 오직 숨바와에서만 볼 수 있는 페르매난 갈링안(Permainan galingan)이다. 나무 바퀴와 장대에 몸을 기대어 즐기는 달리기 한판! 한편 어른들은 어떻게 놀까? 저마다 소중히 품에 안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닭?! 알고 보니 만타르 마을의 전통 놀이 중 하나인 닭 경주, 바라판 아얌(Barapan Ayam)를 앞두고 맹렬히 연습 중이다. 닭 두 마리를 엮어 목표를 향해 달리는 바라판 아얌은 주민들의 우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고립된 환경 속에서 살다 보니 ‘노는 것’도 자급자족으로 해결하는게 전통이란다. 낙원은 바다에도 있다! 어두운 새벽, 인도네시아의 바닷속 거인을 만나기 위해 망망대해로 달려간다. 동이 튼 후 바다에 빠지는 큐레이터! 들어간 바닷속에는 고래상어(Whale Shark)가 가득하다. 고래상어와의 아찔한 만남을 뒤로하고 향한 곳은 숨바와의 비마족(Bimanese)이 사는 수상한 마을, 마리아(Maria)! 고립된 환경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은 특이한 세모 모양의 건물인 우마 렝게(Uma Lengge)를 짓는 전통이 있다. 이 독특한 건물은 산족의 전통 건물로, 농작물을 저장하는 목적으로 지어졌다. 세모난 집에서 살아가는 산족의 일상에 엿본다. 북쪽 해변에 숨겨진 파라다이스, 사톤다 섬(Satonda Island)을 향해! 섬의 중앙에는 큰 호수가 있는데 이는 평범한 호수가 아니다. 화산 폭발로 무너진 분화구의 틈을 통해 바닷물이 유입되어 호수는 소금물로 변신! 그 덕분에 호수 위를 둥둥~ 뜰 수도 있다고! 시원한 호수에 발을 담그면 닥터피쉬(Doctor Fish)가 다가와 주위를 맴돈다. 호수를 떠나 걷는 숲길 트레킹까지! 바다와 섬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에 감동이 가득하다. 숨바와는 도로마저 특별하다? 도로 한편에 펼쳐진 커피 노점상에서 마시는 수제 커피 한잔과 일몰을 바라볼 수 있는 풍경까지!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찬란하게 빛났다가 내일을 위해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뜨거운 여정을 마무리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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