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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회 2020.3.2(월)
생존 - 1부. 최후의 생존 삵 삵의 다른 이름은 살쾡이. 삵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다. 고양이와 닮은 외형 때문에 종종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귀 뒤의 무늬나 양 미간의 흰 줄무늬 등 생김새부터 배변을 묻지 않고 영역표시를 하는 등 고양이와 생태 및 식이 습성의 차이를 보인다. 누구에게도 길들여 진적 없이 우리나라에 살아남은 삵의 생존이 가능했던 건 남다른 생존본능과 남다른 사냥비법. 육아기 부터 형제들과 힘겨루기를 하거나 반쯤 죽인 먹이를 가지고 장난을 치며 다양한 사냥감각을 깨운다. 그리고 그 정점에 노련한 사냥비법이 있다. 삵의 대표적 사냥 비법은 점프형, 잠복형, 접근형. 먹이 근처에 다가가 1∼2미터에서 점프를 하거나, 몸을 완전히 숨기고 잠복을 해서 잡거나, 때로는 먹이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서 단번에 사냥한다. 지난해 태어난 새끼 삵은 이 사냥비법을 익히고 온전히 독립에 성공할 수 있을까.
출처 : 공식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