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내딸의 시간”을 통해 국내에 GNE근육병을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GNE근육병 환우회를 만들고 환우회의 발전과 질병의 홍보에 적극적이었던 환우회 회장(故 이지민)이 지난 8월, 향년41세의 나이로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

가면서도 딸 박마의 감독의 도움을 받아 다큐멘터리 <되살아 나는 목소리>를 완성합니다. 감독은 지난 50년 간 촬영한 재일 조선인들의 피와 눈물의 역사를 되살려 재일 조선인의 삶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어쩌다 활동가> 속 박마리솔 감독은

후 딸을 잃은 어머니는 자신이 동화작가라는 것도 잊은 채 살아가고, 자기 증명의 유일한 증거였던 존재를 상실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끝없는 시간 속에서 자신의 실존 이유를 찾으며 부유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상실을 경험한 두 존재의 만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