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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디션에서 살아남은 6명의 도전자들. 이번 주 도전자들의 오디션 과제는 '금발이 너무해' 중에서 엘 우즈의 댄스 실력이 단연 돋보이는 '엉덩이를 흔들자'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에 앞서 도전자들은 부안무가 데니스, 앙상블 배우이자 힙합 선생님인 닉과 함께 춤 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훈련에서 우승한 도전자는 뮤지컬에서 비비엔 역을 맡고 있는 케이트 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과연 누가 우승자로 선택되고 또 누가 이번 주 탈락자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