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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SBS 교양 월~금 오후 6:50 2003.5.12~
51회 2009.7.7(화)

[맛있는 골목] 휴가철 맛 골목 베스트③ 강릉 초당 순두부 탁 트인 해안 풍경과 울창한 해송 숲을 자랑하는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해 주문진해수욕장, 정동진, 오죽헌 등... 발길 닿는 곳마다 추억과 감동이 있는 여름철 베스트 휴가지 강릉! 이곳에 가면 입맛까지 감동하는 골목이 있었으니, 바로 강릉 초당 순두부 골목! 허균의 아버지 허엽이 강릉부사로 부임했을 때 두부를 직접 만들고, 즐겨 먹었다고 해서 그의 호 ‘초당’을 붙여 ‘초당두부’라고 불렸다고 전해진다. 깊은 역사답게 이곳에서는 아직도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매일 정성스럽게 두부를 만들고 있다고~ 동해의 청정 바닷물로 간수를 해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초당순두부! 부드럽고 담백해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순두부백반부터 얼큰하게 끓여 낸 순두부 전골, 고소한 모두부 그리고 순두부의 맛을 더 빛나게 해주는 된장찌개와 비지장, 일명 ‘빡빡장’이라 불리는 이곳만의 특별한 조연들까지 강릉... [맛있는 골목] 휴가철 맛 골목 베스트③ 강릉 초당 순두부 탁 트인 해안 풍경과 울창한 해송 숲을 자랑하는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해 주문진해수욕장, 정동진, 오죽헌 등... 발길 닿는 곳마다 추억과 감동이 있는 여름철 베스트 휴가지 강릉! 이곳에 가면 입맛까지 감동하는 골목이 있었으니, 바로 강릉 초당 순두부 골목! 허균의 아버지 허엽이 강릉부사로 부임했을 때 두부를 직접 만들고, 즐겨 먹었다고 해서 그의 호 ‘초당’을 붙여 ‘초당두부’라고 불렸다고 전해진다. 깊은 역사답게 이곳에서는 아직도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매일 정성스럽게 두부를 만들고 있다고~ 동해의 청정 바닷물로 간수를 해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초당순두부! 부드럽고 담백해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순두부백반부터 얼큰하게 끓여 낸 순두부 전골, 고소한 모두부 그리고 순두부의 맛을 더 빛나게 해주는 된장찌개와 비지장, 일명 ‘빡빡장’이라 불리는 이곳만의 특별한 조연들까지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자연의 맛 그대로 여름철 지친 입맛을 달래주는 강릉 초당 순두부 골목을 찾아가본다. [사람과 사람] 소(牛)밖에 모르는 남편 10년 넘게 소농장을 운영해온 김순철, 박점이 부부. 오로지 일밖에 모르던 남편이 바람이 났다?! 아내의 질투를 독차지하는 상대는 바로 싸움소, 먹도리! 평소에도 소 사랑이 대단한 남편이지만, 2년 전 의령 소싸움 대회에서 먹도리가 우승을 거두면서 싸움소 길들이기에 푹 빠졌다고. 덕분에 집안일은 물론이고 바깥일까지 아내의 몫이 돼버렸다. 만 오천 마리나 되는 닭을 돌보는 아내. 닭장 관리는 늘 아내의 몫이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양계장에 나가 일을 하는데... 거기다 중학생과 초등학생, 다섯 살, 세 살 먹은 아이까지 딸만 넷을 두다보니 아이들 돌보기도 만만치가 않은데... 아이 넷 키우랴 닭 돌보랴 바쁜 아내는 오로지 소만 사랑하는 남편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한창 바쁜 시간에 싸움소 훈련을 시키고, 사람도 먹기 힘든 귀한 약재를 넣은 보약을 정성껏 끓여 소에게만 먹이는 못 말리는 남편! 하지만 먹도리를 통해 활력을 되찾은 남편을 보면서 아내도 조금씩 남편을 이해하게 됐다. 남편의 각별한 소사랑! 그 사연을 만나본다. [투데이 화제] 남해안 가보고 싶은 섬 , 홍도! 풍광 좋기로 소문난 다도해의 보석 홍도! 이 홍도 앞바다에 거북이 떼가 출몰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에 제작진 산 넘고 물 건너 홍도에 도착했는데... 처음으로 제작진을 반겨준 것은 거북바위! 하지만 거북이 떼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는데... 그런 와중에 거북이가 모여살고 있다는 군락지를 알고 있다는 제보 하나! 급히 나선 제작진 일단 배부터 타는데~ 배가 닿은 곳은 다름 아닌 한 갯바위. 거북이 떼를 보여주겠다고 주민들 바위를 타기 시작하고~ 바위틈을 가리키며 거북이를 발견했다는 한 주민! 가까이 가보니 다름 아닌 거북손이 아닌가!! 마치 꽃봉오리처럼 바위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 거북손은 갑각류의 일종. 모양도 색깔도 거북이 손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홍도와 독도 등 우리나라에서도 몇 군데 없을 정도로 희귀할 뿐 아니라 껍질 안에 들어있는 알은 이곳 주민들만 먹을 정도로 귀하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한다. 이처럼 신비한 자연환경과 절경이 어우러진 천연의 섬 홍도로 떠나본다!! [불황타파 아이디어] 아이디어로 굽는다. 이색구이 열전! 세상은 넓고 굽는 법도 가지가지, 기발하거나 특이한 방법으로 고기를 구워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인 가게들을 생방송 투데이가 찾아가 봤다. 인천의 차이나타운에는 항아리로 굽는 별난 만두가 있다는데... 그 맛 또한 기막히다고! 삽 판에 고기를 구워 손님들에게 대령한다면? 삽으로 삼겹살을 굽는 이색 구이집. 치열한 치킨 사업장, 건강한 맛을 목표로 유럽산 오븐을 사용, 승부수를 던진 치킨 업소. 물로 고기를 굽는다? 물로 고기를 구우면 연기도 나지 않고 불판 위에 손을 바짝 갖다대어도 뜨겁지 않다고 하는데... 불 대신 물의 압력을 사용해 고기를 굽는 별난 구이집. 99.9% 순금으로 도금한 황금 판을 불판으로 고기를 구워 손님들을 황홀케 하는 황금 컨셉의 고깃집까지! 이색 구이열전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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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생방송 투데이 51회 (동명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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