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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다큐멘터리 월~금 오후 9:35 2009.8.24~
3752회 2024.5.17(금)

섬마을 민박 - 5부. 스님, 자고 가도 돼요? 인생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통영 사량도. ‘상도’와 ‘하도’를 비롯한 9개의 작은 섬들로 나뉘는 사량도는 섬 사이 해협이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해 ‘사량도’라 불렸다는데. 연중, 훈풍 불어오는 이때가 방문객이 가장 많은 시기. 사량도를 채운 향긋한 봄나물 향기 따라가다 만난 박윤자 할머니. “멋쟁이도 있고 잘생긴 남자도 있고 예쁜 여자도 있고, 사람 구경을 해서 재미있어요.” 사람 구경하랴~ 취나물 캐랴~ 하루하루가 즐겁다. 바닷길 따라가다 만난 어부 김주태 씨. 봄에는 도다리, 쥐치만 한 효자가 없다는데. 짧은 인연이지만 제작진에게 봄맞이 도다리쑥국을 대접한다. 통영 8경, 가파른 바위 능선을 따라 오르는 옥녀봉. 그 아래 옥녀봉을 병풍 삼고, 바다를 마당 삼은 아름다운 사찰 ‘관음 낙가사’. 오가는 길손 누구에게나 하룻밤 묵어갈 방을 내어준다는데. 효원 스님과 함께 옥녀봉을 오르며 ... 인생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통영 사량도. ‘상도’와 ‘하도’를 비롯한 9개의 작은 섬들로 나뉘는 사량도는 섬 사이 해협이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해 ‘사량도’라 불렸다는데. 연중, 훈풍 불어오는 이때가 방문객이 가장 많은 시기. 사량도를 채운 향긋한 봄나물 향기 따라가다 만난 박윤자 할머니. “멋쟁이도 있고 잘생긴 남자도 있고 예쁜 여자도 있고, 사람 구경을 해서 재미있어요.” 사람 구경하랴~ 취나물 캐랴~ 하루하루가 즐겁다. 바닷길 따라가다 만난 어부 김주태 씨. 봄에는 도다리, 쥐치만 한 효자가 없다는데. 짧은 인연이지만 제작진에게 봄맞이 도다리쑥국을 대접한다. 통영 8경, 가파른 바위 능선을 따라 오르는 옥녀봉. 그 아래 옥녀봉을 병풍 삼고, 바다를 마당 삼은 아름다운 사찰 ‘관음 낙가사’. 오가는 길손 누구에게나 하룻밤 묵어갈 방을 내어준다는데. 효원 스님과 함께 옥녀봉을 오르며 행복을 논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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