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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KBS1 교양 화 오후 7:40 2015.1.6~
430회 2024.3.26(화) 시청률 3.5%

몽골 부렌 1) '이웃집 찰스'의 새로운 목소리, 배우 연정훈! 2015년부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 혹은 국제가... 1) '이웃집 찰스'의 새로운 목소리, 배우 연정훈! 2015년부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 혹은 국제가족들이 고국을 떠나 낯선 한국 땅에서의 희로애락과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을 소개해온 '이웃집 찰스'. 새롭게 변화할 이웃집 찰스에,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배우 연정훈이 내레이터로 함께 한다. 그 또한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며 이방인으로 살아갔던 경험이 있기에 찰스 주인공들을 더욱 깊게 공감할 수 있을 것. 그의 따뜻한 목소리로 ‘우리 이웃집에 살고 있는 찰스’들을 소개한다. 2) 몽골에서 온 전사 부렌, 그를 따라다녔던 별명 ‘반칙왕’?!! 초등생 아이들부터 다국적 청년 선수들까지. 링 위에서의 단 3분을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종합격투기 체육관이 오늘의 이야기 무대. 체육관의 모든 선수들이 입을 모아 ‘진짜 센 남자’라 말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몽골의 킥복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부렌저릭 바트문크’다. 더 많은 경험과 더 큰 무대에 오르기 위해 몽골에서 한국으로 떠나온 지 7년 째.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종합격투기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종합격투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큰 형님’ 부렌! 하지만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반칙왕’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체육관의 모든 한국 선수들이 부렌을 향해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한국생활 초창기 부렌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3) 챔피언,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체육관에선 누구보다도 강한 파이터지만 집에선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 부렌. 아들의 등하교도 함께 해주는가 하면, 등산 중 힘들어하는 아들을 업고 산에 오르는 영락없는 아들 바보!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 39세 이지만 그가 선수생활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아들 준성이 때문이다. 생후 7개월에 녹내장 수술을 시작으로 네 번을 더 수술대에 올라야 했던 준성이. 수술 후 잘 회복하고 있지만 복구될 수 없는 시신경손상과, 시력저하 때문에 아들의 건강이 자신의 잘못 같아 운동을 그만둬야 하나 생각도 했었다고. 하지만 링 위의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들을 생각하면 챔피언 자리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부렌, 과연 부렌은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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