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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영방송 가치+ 방송종료
KBS1 교양 28부작, 2020.9.6~2021.4.11
23회 2021.3.7(일) 시청률 1.7%

사뮤엘 잭슨의 '뿌리' - 1부 잡혀간 사람들 사뮤엘 잭슨의 '뿌리' 이 특별한 시리즈는 사무엘 L. 잭슨과 언론인 그리고 수중 잠수팀이 모여 400여 년에 걸친 노예 제도를 살펴보는 이야기다. 노예가 되어 고향을 떠나 대서양을 횡단하던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사무엘 L 잭슨이 4개 에피소드에서 종합한 이야기는, 무려 400여 년에 걸쳐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을 남북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으로 데려갈 만큼 번창했던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 사업의 시초와 그 방법들이다. 육지에서는 언론인인 아푸아 허쉬, 심차 자코보비치와 함께 노예의 역사를 조사하고 바다에서는 조상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는 데 헌신하는 수중 조사단, ‘목적을 가진 잠수팀(DWP)’과 협력하며 단편적 사실들을 하나씩 찾아 나간다. 각 에피소드는 노예 수송선에서 비명횡사한 2백만여 명의 아프리카인의 잊힌 이야기를 밝혀내는 잠수부들의 활약을 특징으로 한다. 1부 - 잡... 사뮤엘 잭슨의 '뿌리' 이 특별한 시리즈는 사무엘 L. 잭슨과 언론인 그리고 수중 잠수팀이 모여 400여 년에 걸친 노예 제도를 살펴보는 이야기다. 노예가 되어 고향을 떠나 대서양을 횡단하던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사무엘 L 잭슨이 4개 에피소드에서 종합한 이야기는, 무려 400여 년에 걸쳐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을 남북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으로 데려갈 만큼 번창했던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 사업의 시초와 그 방법들이다. 육지에서는 언론인인 아푸아 허쉬, 심차 자코보비치와 함께 노예의 역사를 조사하고 바다에서는 조상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는 데 헌신하는 수중 조사단, ‘목적을 가진 잠수팀(DWP)’과 협력하며 단편적 사실들을 하나씩 찾아 나간다. 각 에피소드는 노예 수송선에서 비명횡사한 2백만여 명의 아프리카인의 잊힌 이야기를 밝혀내는 잠수부들의 활약을 특징으로 한다. 1부 - 잡혀간 사람들 자신의 혈통을 찾아 아프리카 가봉에 간 사무엘 L 잭슨은, 노예가 된 그의 조상들이 어디에서 배에 실려 미국으로 건너갔는지 알아보기 위해 로앙고 국립공원의 해안 지역을 방문한다. 그는 언론인인 아푸아 허쉬와 함께 아프리카 서해안에 있는 30개 이상의 요새 중 하나인 엘미나 요새를 둘러보는데, 교역소와 지하 감옥으로 사용했던 이 요새는 수백만 명의 아프리카인을 노예선에 태우기 전에 감금하고 분류하고 잔인하게 다루던 곳임을 알게 된다. 이 밖에도 기술이 어떻게 유럽인을 그 방대한 거리를 이동해 아프리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줬는지, 인간의 공학 기술이 어떻게 6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배 안에 빽빽이 채워 넣을 수 있도록 해줬는지, 그리고 어떻게 ‘말리나’라는 금속 팔찌를 통화로 삼아 아프리카인을 재물로 취급했는지도 알게 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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