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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영방송 가치+ 방송종료
KBS1 교양 28부작, 2020.9.6~2021.4.11
26회 2021.3.28(일) 시청률 1.2%

사뮤엘 잭슨의 '뿌리' - 4부 뿌리를 찾아서 사뮤엘 잭슨의 '뿌리' 이 특별한 시리즈는 사무엘 L. 잭슨과 언론인 그리고 수중 잠수팀이 모여 400여 년에 걸친 노예 제도를 살펴보는 이야기다. 노예가 되어 고향을 떠나 대서양을 횡단하던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사무엘 L 잭슨이 4개 에피소드에서 종합한 이야기는, 무려 400여 년에 걸쳐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을 남북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으로 데려갈 만큼 번창했던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 사업의 시초와 그 방법들이다. 육지에서는 언론인인 아푸아 허쉬, 심차 자코보비치와 함께 노예의 역사를 조사하고 바다에서는 조상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는 데 헌신하는 수중 조사단, ‘목적을 가진 잠수팀(DWP)’과 협력하며 단편적 사실들을 하나씩 찾아 나간다. 각 에피소드는 노예 수송선에서 비명횡사한 2백만여 명의 아프리카인의 잊힌 이야기를 밝혀내는 잠수부들의 활약을 특징으로 한다. 4부 - 뿌리를 찾... 사뮤엘 잭슨의 '뿌리' 이 특별한 시리즈는 사무엘 L. 잭슨과 언론인 그리고 수중 잠수팀이 모여 400여 년에 걸친 노예 제도를 살펴보는 이야기다. 노예가 되어 고향을 떠나 대서양을 횡단하던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사무엘 L 잭슨이 4개 에피소드에서 종합한 이야기는, 무려 400여 년에 걸쳐 1,2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을 남북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으로 데려갈 만큼 번창했던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 사업의 시초와 그 방법들이다. 육지에서는 언론인인 아푸아 허쉬, 심차 자코보비치와 함께 노예의 역사를 조사하고 바다에서는 조상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는 데 헌신하는 수중 조사단, ‘목적을 가진 잠수팀(DWP)’과 협력하며 단편적 사실들을 하나씩 찾아 나간다. 각 에피소드는 노예 수송선에서 비명횡사한 2백만여 명의 아프리카인의 잊힌 이야기를 밝혀내는 잠수부들의 활약을 특징으로 한다. 4부 - 뿌리를 찾아서 나는 누구이며,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생포한 아프리카인에 대한 비인간적인 처우로 영국에서 터져 나온 분노가 힘을 얻자 마침내 1800년 초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기 시작한다. 그 결과,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노예매매가 1807년에 폐지되기에 이른다. 제4부인 “뿌리를 찾아서” 편에서는 400여 년간의 노예무역을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한 청원서와 서적 인쇄물 및 활동가들의 업적을 살펴보고, 자유를 쟁취하고 다시 노예가 된 아프리카인들을 싣고 가던 “런던 호”의 비극적인 난파 현장을 현지 잠수부들과 함께 탐색한다.‘Our People’은 노예가 된 아프리카 조상들과 연결이 끊어진 많은 후손이 노예무역이 남긴 유산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감동의 드라마다. 그런 점에서 사무엘 잭슨은 운이 좋았다. 그는 자신이 벵가족 후손임을 알아낸 후 가봉으로 가서 벵가족 왕과 원로들의 환영을 받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한편 DWP팀은 노예가 된 사람들의 후손을 위해 잃어버린 역사를 찾으려는 작업을 계속한다. 코스타리카의 한 공동체를 찾아간 이들은, 아프리카인 조상에 관한 전설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는 젊은 잠수부들을 돕는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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