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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가족 스페인하면 열정! 열정하면 현성! 인싸(?) 에너지의 인간화~ 이번엔 플라멩코에 도전한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밝아보는 화려한 스텝~ ... 장현성 가족 스페인하면 열정! 열정하면 현성! 인싸(?) 에너지의 인간화~ 이번엔 플라멩코에 도전한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밝아보는 화려한 스텝~ 날아다니는 현성과 뚝딱거리는 준우 덕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데~! 오늘도 쾌청한 스페인의 높은 하늘아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춰보는 아들과의 커플룩 20살의 현성이 홀로 찍었던 포즈를 30년이 지난 지금 아들과 함께 찍어보는데~ 낭만과 열정, 추억이 흘러넘치는 스페인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