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어떤 그림보다 생동감이 넘칩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이 많은 우영 씨, TV는 우영 씨 상상력에 날개를 답니다. 우영 씨는 지적 장애와 발달 자폐성 장애를 가진 화가입니다. 우영 씨가 생활하는 장애인시설 ‘소망

보고 따라하시다보니 그림이 잘 보이지 않거나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 음악이 나오고 움직이는 영상을 보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대상 어르신 수에 비해 교구가 부족하고 교구의 종류도 한정되어 있어

상징으로 만든 의사소통판, 철자를 입력하면 대신 말해주는 의사소통 기기, 그림을 선택하면 읽어주는 태블릿 등 장애 유형과 정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

즐기고자 매일매일 "오늘은 뭘 먹지?"라는 단순하지만 행복한 고민들을 이어갑니다.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넘치는 시대이지만 전장수(가명) 어르신께는 단지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한 끼에 7천원을 호가하는 부담스런 금액에 어르신은 식당 문 앞에서 발걸음

태극기 종류보다 더 많이 우리가 우리의 나라를 사랑하는 방식 역시 존재하겠지요. 나는, 권현조는 수많은 마음을 담은 태극기를 아주 많이 그려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저마다의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그리고 그 마음을 태극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