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상세불명의 출산 질식, 신생아 태변 흡입, 출산 시 저체중(2.43kg), PVE(뇌실 주변 백질 연화증), PFO(난원공개존(열린타원구멍)), 수신증...” 작년 7월 태어나 첫돌을 맞는 아기 천사 라희(가명). 출생 직후부터

그럼에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행복합니다. 윤정씨는 출산과정과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치아가 하나씩 빠지고 원인불명의 부정교합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진통제를 먹고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시간이 갈수록

축구선수였을 정도로 운동 매니아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2018년 10월경 얼굴에 황달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였더니 원인불명의 이유로 간수치가 많이 높다는 의사의 말에 분당서울대학병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일반 성인기준 40정도가 정상인데

보이지 않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급속하게 손상된 장기와 병명을 찾기 위해 수많은 검사 결과 끝에 내려진 진단명은 상세불명의 뇌경색증과 루푸스였습니다. 두개골 감압 수술 전두엽 절제 수술 두개골 접합 수술 신장투석 심장 혈전 시신경 손상 언어

증상을 보인 건 4살 무렵. 채원이가 걷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근육이 소실 돼 걸을 수 없게 되는 상세 불명의 근육병. 흔치않은 희귀병으로 완전한 치료법도 없는 무서운 병입니다. 완치되는 치료법이 없어 병이 더 악화되는

빠져 40kg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 모르는 약들은 용욱씨를 점점 몸도 마음도 지치게만 합니다. 원인불명의 당뇨병과 각종 합병증으로 힘이 들지만 활동지원사의 도움으로 공원으로 가끔 산책도 나가며 삶의 희망을 이어가고

대한 수치심보다 더 큰 마음의 상처로 4개월 만에 복원 수술을 받았지만, 그 후 26년간 하루에도 15번 이상의 만성설사와 원인불명의 복통으로 인해 응급실 입퇴원의 반복하며 막연한 고통 속에서 수면제 없이는 잠이 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작년

횡격막 등이 추로 침범되어 근육장애 및 호흡부전증상이 나타나 호흡기를 사용 하게 됩니다. 그 외 다양한 증상으로는 이유 불명의 피로, 지속적인 설사 및 체중 감소 등 여러 증상으로 인해 대부분의 폼페병 환자들은 의료기기와 보조용품을 사용하며

10%를 차지하는 심장기형 중 하나입니다. 본태성 고혈압증은 서서히 높아진 고혈압의 상태가 지속되는 만성의 병적 상태로 원인 불명의 것을 이르는 특별한 원인이 없이 수축기압이 90mmHg 이하 되는 저혈압 상태가 지속되는 증상입니다. 심신이

고문을 당했던 사람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는 바다를 건너는 것이 유일한 생존의 길입니다. “한 여성이 의식불명이고 호흡도 없다는 무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구조 요청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모두

해요."- 할머니 불이 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끔찍한 화마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할머니. 원인 불명의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탓에 전기 스위치를 볼 때마다 겁이 나는데요. 밥솥을 켤 때도, 창고에 불을 켤 때도

암 선고를 받게 된 명주(57세) 씨. 다리에 혹이 생기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쓰러져 두 달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 신세를 지고 말았습니다. 가까스로 눈을 떴지만 이미 명주 씨의 한쪽 다리는 사라진 후였는데요. 명주

찾아 다녔습니다. 검사 결과, 두개골 중 받쳐주는 뼈의 일부분이 없어 그 사이로 고름, 뇌수가 흘러나오는 희귀난치(상세불명의 이분척추)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몇 건 되지 않는 케이스라고 합니다. “건강했었는데... 갑자기 병

연구비로 미국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으나, 결국, 원인도 치료법도 찾지 못했습니다. 엄마의 소원은 영민이가 포기하지 않고 원인불명의 호흡기질환과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뚜렷한 해결법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 엄마의 마음은 점점 무너지고

없던 민수였기에 엄마, 아빠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구급차를 타고 도착한 대학병원 응급실, 검사 결과 민수는 상세불명의 뇌전증을 진단받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진단명에 민수 엄마, 아빠의 마음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고민 끝에 뇌병변

걸려 온 전화 한 통. 현진이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다는 병원 측의 연락이었는데요. 수차례 검사 끝에 현진이는 ‘원인불명 희귀 질환’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이 막혀 음식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던 현진이. 어린 나이에 여러 번 수술을

공사장에서 일을 하던 남편 태훈 씨가 뇌출혈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이송되었지만 태훈 씨는 열흘간 의식불명 상태로 깨어나지 못했는데요. 하루아침에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과 어린 두 아들을 홀로 책임지게 된 엄마 슬기 씨. 말

멈춰 가족의 품에 안겨보지도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보낸 시간이 한 달. 7개의 선천성 기형, 27개월 무렵 9일간의 의식 불명 후 바터증후군 진단. 저산소성허혈성뇌병증으로 뇌병변 1급 장애 판정. 겨우 12살밖에 되지 않은 민철이의 이야기입니다